길음 임플란트치과에서 수술 날짜를 잡고 나면, 그날 밥은 먹고 가도 되는지, 매일 드시던 약은 어떻게 하는지, 혼자 가도 되는지를 많이 물어보십니다.
임플란트 수술 전날과 당일 아침에는 무엇을 챙기면 되나요?
조이지 않는 편한 옷을 입고, 따로 금식 안내를 받지 않으셨다면 가볍게 식사를 하고 오시면 됩니다. 수술을 마치고 한동안은 식사가 불편하거든요.
담배를 피우신다면 수술 전부터 끊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흡연은 세균을 막는 힘을 떨어뜨리고, 수술한 자리가 아무는 것도 더디게 할 수 있습니다.
열이 나거나 몸살 기운이 있는 등 그날 몸 상태가 평소와 다르면, 오시기 전에 전화로 먼저 알려 주세요. 수술을 그대로 진행할지 함께 정합니다.
평소 드시는 약은 수술 날 어떻게 하나요?
드시던 약은 혼자 끊거나 줄이지 마세요. 어떤 약은 수술 때문에 멈추면 오히려 다른 쪽 위험이 커질 수 있거든요. 상담 때 알려 주신 약은 저희가 그 약을 처방한 의사와 협의해, 쉴지와 언제 다시 드실지를 수술 일정에 맞춰 정해 드립니다.
상담 뒤에 약이 새로 바뀌었다면 수술 날 전에 전화로 알려 주세요.
수술 당일에는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
도착하시면 몸 상태와 드신 약을 한 번 더 여쭙고, 수술할 자리만 부분 마취(국소마취)를 합니다. 마취가 되면 잇몸을 열어 임플란트를 심고 꿰맵니다. 거즈를 물고 피가 멎는지 확인한 다음, 주의사항을 듣고 귀가하시게 됩니다.
수술 시간은 보통 한 시간 안팎입니다. 여러 개를 한 번에 심거나 뼈이식을 함께 하면 그보다 길어질 수 있습니다.
길음 임플란트치과에서 상담부터 보철까지 가는 전체 순서는 임플란트 단계별 안내를 보시면 한눈에 들어옵니다.
집에 돌아가서는 어떻게 지내면 되나요?
물고 온 거즈는 한 시간쯤 뒤에 빼고, 침을 뱉거나 빨대를 쓰지 말고 그날은 쉬세요. 수술한 쪽 뺨에는 이틀 동안 냉찜질을 하고, 사흘째부터는 따뜻한 찜질로 바꿉니다.
침에 피가 조금 섞여 나오면 뱉지 말고 삼키세요. 그래도 피가 배어 나오면 새 거즈를 1~2시간 꼭 물고 계시면 대개 멎습니다.
붓기는 이틀째쯤 가장 심했다가 차츰 가라앉게 됩니다. 주무실 때는 베개를 평소보다 높게 베세요.
일주일 동안은 술과 담배, 목욕, 땀이 날 만큼의 운동과 무리한 일을 피해 주세요.
양치는 수술한 자리에 칫솔이 닿지 않게 피해서 하고, 안내해 드린 가글액으로 헹궈 주세요.
수술 뒤에는 코를 풀지 마세요. 위턱에 뼈이식을 함께 했다면 적어도 3주는 참아 주셔야 합니다.
임플란트 수술 뒤 식사는 언제부터, 무엇을 먹으면 되나요?
마취가 풀리고 피가 멎은 뒤부터 드시면 됩니다. 처음 2~3일은 수술하지 않은 쪽으로, 죽처럼 부드러운 음식을 뜨겁지 않게 드세요. 맵고 짠 음식도 며칠은 피해 주세요.
마취가 남아 있으면 입안 감각이 둔해, 음식이 뜨거운지 볼을 깨무는지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임플란트가 뼈에 단단히 붙는 몇 달 동안은 딱딱한 음식을 수술한 쪽으로 씹지 마세요. 씹는 힘이 세게 들어가면 임플란트가 뼈에 자리 잡는 데 방해가 됩니다.
어떤 증상이면 바로 연락해야 하나요?
피가 멎지 않거나 열이 나는 것처럼 아래 신호가 하나라도 있으면 바로 연락해 주세요. 저희 길음 임플란트치과 02-6949-2323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새 거즈를 꼭 물고 있어도 피가 계속 날 때
붓기가 턱 아래나 목 쪽으로 번지거나, 이틀이 지났는데 오히려 커질 때
열이 나거나, 짠맛이나 불쾌한 맛이 계속되거나, 고름이 보일 때
통증이 심하거나 날이 갈수록 세질 때
마취가 풀릴 시간이 한참 지나도 입술이나 혀, 턱이 저리거나 감각이 없을 때
보호자와 함께 와야 하나요?
임플란트만 심는 날은 대개 혼자 오셔도 됩니다. 여러 개를 한 번에 심거나 뼈이식을 함께 하는 날, 지병을 관리 중이신 어르신이 수술받는 날은 보호자와 함께 오세요.
이런 날은 수술이 길어질 수 있고, 끝난 뒤 곁에서 챙겨 드릴 일도 더 많아지거든요. 보호자분이 주의사항을 옆에서 함께 들어 두시면 집에 가서 헷갈리지 않습니다.
보호자와 함께 오실지 애매하다면, 수술 전에 길음 임플란트치과로 전화해 여쭤봐 주세요.
임플란트 수술 날짜를 잡으셨다면, 지금 드시는 약 목록부터 정리해 두세요. 빠뜨리기 쉬운 약까지 챙기는 방법은 부모님 첫 상담 준비 글에 적어 두었습니다.
저희 이상한나라앨리스치과는 서울 성북구 길음동, 도봉로 3에 있습니다. 저희 임플란트 진료는 보건복지부 인증 전문의가 잇몸뼈 상태를 살펴 계획을 세우고, 수술 뒤에는 사후관리보증서를 드리고 정기적으로 관리해 드립니다. 잇몸부터 살피는 이유가 궁금하시면 잇몸부터 보는 임플란트 진단을 함께 읽어 보세요.
갑자기 붓기나 통증이 심해지거나 평소와 크게 다르면 가까운 응급실이나 119에 연락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1. 마취는 언제쯤 풀리나요?
수술 뒤 두세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풀립니다. 풀린 뒤 하루 이틀은 욱신거릴 수 있습니다.
Q2. 임플란트 수술 다음 날 출근해도 되나요?
임플란트만 심었다면 대개 바로 일상생활로 돌아가실 수 있어, 앉아서 하는 일이라면 다음 날 출근도 괜찮습니다. 뼈이식을 함께 했다면 며칠 쉬셔야 할 수 있어, 수술을 마친 뒤 쉬는 기간을 따로 알려 드립니다.
Q3. 임플란트 수술한 날 물은 언제부터 마셔도 되나요?
거즈를 뺀 뒤부터 컵으로 조금씩 드시면 됩니다. 수술 뒤 며칠 동안은 물을 넉넉히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Q4. 꿰맨 실은 언제 푸나요?
보통 수술 뒤 1~2주 사이에 풉니다. 정확한 날짜는 다음 진료 날을 잡을 때 상처 상태를 보고 알려 드립니다.
참고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정보이며, 개별 진단과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N의학정보, 「치아 임플란트」(연도 표기 없음, 2026년 9월 28일 확인) — 수술 전 편한 복장·금연(전신 마취일 때만 수술 6시간 전 금식), 수술 시간 보통 1시간 정도, 거즈 약 1시간 뒤 빼기·침 뱉기와 빨대 금지·냉찜질·일주일 음주·흡연·심한 운동 금지·2~3일 반대쪽으로 부드러운 음식·베개 높게·수술 부위 피한 칫솔질과 가글, 부기는 약 48시간 안에 가장 심했다가 가라앉음, 봉합은 1~2주에 걸쳐 제거, 수술 뒤 코 풀지 않기, 심한 통증이나 출혈·약으로 나아지지 않는 통증은 연락, 수술 뒤 24~48시간의 중등도 통증, 감염 신호(열·비정상적인 부기와 통증·계속되는 불쾌한 맛·고름), 치유 기간 동안 딱딱한 음식 피하기와 수분 섭취, 입술·혀·볼·턱의 감각 이상 가능성.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치료 후 주의사항」 — 임플란트 수술 후 주의사항(2026년 9월 28일 확인) — 침과 피는 삼키고 피가 나면 거즈를 1~2시간 꼭 물기, 마취는 2~3시간 뒤 서서히 풀리며 오래 풀리지 않으면 연락, 이틀 냉찜질 뒤 사흘째 온찜질, 술·담배 1주일 금지, 뜨겁거나 맵고 짠 음식 피하기, 목욕·운동·무리한 일 일주일 삼가, 위턱에 인공뼈 이식을 했다면 상악동 거상술 뒤 주의사항에 따라 최소 3주 코 풀지 않기.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검사·시술·수술정보, 「임플란트 수술」(2026년 9월 28일 확인) — 기저질환과 복용 중인 약은 의료진에게 반드시 알리기, 국소 마취로 진행, 수술 뒤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나 뼈이식 등 추가 수술을 하면 며칠 안정이 필요할 수 있음, 고령·전신질환이 있으면 합병증 가능성이 더 큼.
대한골다공증학회·대한골대사학회 등, 「약물관련 악골괴사증(MRONJ) 임상권고안 2025」(2026년 9월 28일 확인) — 침습적 치과치료 전 약을 쉴지는 환자의 골절 위험도와 턱뼈 합병증 가능성을 함께 평가하고, 치과의사와 처방의가 긴밀히 협의해 정함.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안전 주의경보(수술·시술 전 항혈전제 투약관리 오류) 보도 — 치의신보, 2020년 12월 기사(2026년 9월 28일 확인) — 혈전을 막는 약을 필요 이상 오래 멈추면 중대한 위해가 생길 수 있어, 중단과 재개 계획을 출혈과 혈관 질환 위험을 함께 따져 세움.
이상한나라앨리스치과 오시는길·병원소개·진료안내 페이지(2026년 9월 28일 확인) — 주소 서울 성북구 도봉로 3 장안빌딩 4층(길음동), 대표전화 02-6949-2323, 공휴일 휴진, 보건복지부 인증 전문의의 임플란트 계획과 사후관리보증서 발급.
교정 장치를 뗀 지 몇 년이 지났는데, 거울 속 아래 앞니 하나가 다시 살짝 겹쳐 보입니다. 치아교정 재발인가 싶으면서 유지장치를 한동안 쉬었던 일이 떠오르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나」 하는 걱정부터 들기 쉽습니다.
교정한 치아가 다시 틀어졌어도 처음부터 전부 다시 교정하는 경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재교정 범위는 다시 움직인 치아가 앞니 몇 개인지, 위아래 맞물림까지 달라졌는지, 잇몸과 치아 뿌리가 다시 옮길 수 있는 상태인지로 정합니다.
교정한 치아는 왜 다시 틀어지나요?
옮겨 놓은 치아에 원래 자리로 돌아가려는 힘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 힘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에게나 있어서, 다시 틀어졌다고 처음 교정이 실패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래서 교정이 끝나면 유지장치로 치아를 새 자리에 붙잡아 둡니다. 유지장치를 오래 쉬면 이 힘이 겉으로 드러나 치열이 다시 흐트러지게 됩니다. 유지장치를 언제까지, 어떻게 끼는지는 유지장치 착용 기간 글에서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치아는 평생 아주 조금씩 앞쪽으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며 아래 앞니가 조금씩 겹쳐 보이는 변화는 교정을 받지 않은 분에게도 나타납니다.
틀어진 정도에 따라 어떤 선택지가 있나요?
선택지는 크게 세 갈래입니다. 지금 자리를 유지장치로 붙잡아 두는 방법, 앞니 몇 개만 다시 옮기는 부분 재교정, 위아래 맞물림까지 다시 맞추는 전체 재교정입니다.
재교정 범위를 정할 때 보는 기준 — 최종 판단은 검사 뒤에 합니다
선택지
주로 검토하는 경우
유지장치로 지금 자리 붙잡기
틀어진 폭이 작고 맞물림이 그대로이며, 지금 모양이 크게 불편하지 않을 때
부분 재교정
앞니 몇 개만 움직였고, 어금니 맞물림은 안정되어 있을 때
전체 재교정
앞니끼리 닿지 않거나 한쪽 어금니만 먼저 닿는 등, 위아래가 닿는 방식까지 달라졌을 때
지금 치아에 맞춰 유지장치를 새로 만들면 이미 옮겨 간 치아는 되돌리지 않습니다. 겹친 모양을 다시 펴고 싶으시면 부분 재교정부터 함께 봅니다. 앞니만 교정할 수 있는 조건은 부분교정 가능 여부 글에서 이어서 설명해 드립니다.
어느 쪽인지는 무엇으로 확인하나요?
어느 치아가 얼마나 움직였는지, 맞물림이 달라졌는지는 검사로 확인합니다. 거울로 보이는 것은 앞니의 겉모습뿐이라, 스스로 정도를 가늠해 범위를 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교정 검사는 입안을 직접 보며 치아 배열과 위아래가 닿는 모습, 잇몸 상태를 살피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여기에 방사선 사진과 치아 모형을 더해 뿌리와 뼈, 배열을 함께 봅니다.
쓰시던 유지장치가 있으면 들어가지 않더라도 억지로 끼우지 말고 그대로 가져와 주세요. 장치가 지금 치아에 어떻게 맞는지를 보면 어디가 움직였는지 알아보는 첫 단서가 되거든요.
처음 교정을 다른 치과에서 받으셨어도 상담 순서는 같습니다. 그때의 사진이나 기록이 있으면 비교가 쉬워지고, 없으면 지금 상태부터 검사하면 됩니다.
두 번째 교정은 처음과 무엇이 다른가요?
두 번째 교정은 시작하기 전에 치아 뿌리 길이와 잇몸뼈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그 상태에 맞춰 옮길 범위와 힘을 정합니다.
교정으로 치아가 뼈 속을 이동하는 동안 뿌리 끝이 조금 짧아지기도 합니다. 대개 정도가 가벼워 치아를 쓰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잇몸도 처음 교정 때와 같다고 보지 않습니다. 잇몸이 치아를 덮고 있는 높이와 받쳐 주는 뼈의 상태도 함께 봅니다.
갑자기 틀어지면서 잇몸이 붓거나 아프면 어떻게 하나요?
갑자기 틀어지면서 잇몸이 붓거나 아프면 재교정 상담보다 잇몸 검사를 먼저 받아 주세요. 잇몸병이 있으면 치아를 받치는 잇몸뼈가 줄어, 치아가 흔들리고 앞으로 벌어지는 속도가 빨라지거든요.
아래 중 하나라도 있으면 상담 날짜를 기다리지 마시고 저희에게 먼저 연락해 주세요.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붓거나, 고름이 나올 때
치아가 흔들리거나 시릴 때
씹을 때 치아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을 때
짧은 사이에 앞니가 눈에 띄게 벌어지거나, 앞으로 뻐드러지거나, 더 겹칠 때
음식이 예전보다 치아 사이에 자주 낄 때
다만 입안이 크게 부어오르거나 부기가 눈 주위까지 번질 때, 눈이 아프거나 갑자기 잘 안 보일 때는 바로 119에 전화하거나 응급실로 가세요. 입이 잘 벌어지지 않거나 숨쉬기·말하기·삼키기가 힘들 때도 같습니다.
잇몸 검사에서는 치아가 흔들리는 정도와 제자리를 벗어나 움직였는지를 함께 봅니다. 재교정 여부는 잇몸이 안정된 것을 확인한 뒤에 정하고, 잇몸 치료의 순서는 잇몸치료 단계 글에서 이어서 설명해 드립니다.
다시 틀어진 것을 알아챈 지금, 성북 치아교정치과에서 상태를 한 번 확인해 두시면 세 갈래 가운데 가장 가벼운 방법부터 따져 볼 수 있습니다.
저희 이상한나라앨리스치과는 보건복지부 인증 전문의 3인이 분야별로 협진합니다. 치아교정의 재교정 상담에서도 배열과 잇몸을 한자리에서 보고, 어느 범위가 맞는지 검사 결과로 말씀드립니다. 서울 성북구 도봉로 3 장안빌딩 4층에 있고, 상담 예약은 대표전화 02-6949-2323으로 하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사랑니 때문에 다시 틀어진 건가요?
사랑니 때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랑니가 앞니를 민다는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재발의 원인으로 볼 근거는 뚜렷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재발을 막으려는 목적만으로 사랑니를 빼지는 않고, 뺄지는 그 치아 자체의 상태를 보고 따로 정합니다.
Q2. 40대에도 재교정을 할 수 있나요?
나이만으로 교정을 못 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 치아가 움직이는 속도가 조금 느려질 수 있지만, 시작할 수 있는지는 나이보다 잇몸과 치아 상태로 정합니다.
Q3. 재교정은 처음 교정보다 빨리 끝나나요?
다시 옮길 범위에 따라 다릅니다. 앞니 몇 개만 옮길 때와 맞물림까지 다시 맞출 때는 걸리는 시간이 달라서, 예상 기간은 검사 뒤 계획을 세울 때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
Q4. 재교정이 끝나면 유지장치는 얼마나 껴야 하나요?
재교정 뒤에도 유지장치는 오래 끼는 것을 기본으로 봅니다. 장치에 이상이 없는지 3~12개월에 한 번은 확인하러 오시고, 착용 시간은 그때 치아가 자리를 잘 지키는지를 보고 조정합니다.
참고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정보이며, 개별 진단과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교정과 「Q&A」 — 교정치료 뒤 누구나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경향과 보정장치(유지장치), 교정하지 않아도 치아가 평생 조금씩 주로 앞쪽으로 움직인다는 점, 잇몸질환이 있으면 치아가 흔들리고 앞으로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점, 치근 흡수(뿌리가 약간 짧아질 수 있으나 평생 사용에 지장 없음), 성인 교정(치아 이동이 느려질 수 있으나 연령 제한은 없음). 원문 · 2026년 9월 28일 확인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치아교정술」 — 유지 상태에 따라 재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는 점, 유지장치 확인을 위해 3~12개월에 한 번 내원, 치근 흡수는 대개 경미해 치아 수명·기능에 문제가 없다는 점, 연령과 교정치료 성공 여부의 관련성이 크지 않다는 점. 원문 · 연도 표기 없음 · 2026년 9월 28일 확인
국민건강보험공단 비급여 정보 포털 「부정교합(malocclusion)」(자료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교정 진단의 구강검사(치아·치주조직·교합·위아래 턱 관계), 방사선 촬영, 치아 모형. 원문 · 2026년 9월 28일 확인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잇몸병(치주질환)」(2026년 5월 18일 업데이트) — 잇몸 출혈·붓기·고름, 치아가 시리고 흔들림, 음식물 끼임 증가, 씹을 때 힘이 들어가지 않는 느낌. 원문 · 2026년 9월 28일 확인
NHS 「Dental abscess」(2026년 3월 18일 검토) — 숨쉬기·말하기·삼키기가 힘들 때, 눈이 붓거나 아플 때, 갑자기 잘 안 보일 때, 입안이 크게 부었을 때, 입이 잘 벌어지지 않을 때는 999 신고(국내는 119)나 응급실. 원문 · 2026년 9월 28일 확인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치주 질환」 — 치주 진단에서 치아 동요도와 치아의 비정상적 이동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 원문 · 2026년 9월 28일 확인
Zawawi KH, Melis M. The Role of Mandibular Third Molars on Lower Anterior Teeth Crowding and Relapse after Orthodontic Treatment: A Systematic Review. The Scientific World Journal, 2014 — 대부분의 연구가 사랑니와 교정 뒤 앞니 틀어짐의 인과관계를 뒷받침하지 않으며, 틀어짐을 막으려는 목적의 사랑니 발치는 정당화되지 않는다는 결론. 원문 · 2026년 9월 28일 확인
Lyros I 외. The Effect of Third Molars on the Mandibular Anterior Crowding Relapse — A Systematic Review. Dentistry Journal, 2023 — 아래 사랑니와 교정 뒤 아래 앞니 재발 사이의 연관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결론, 아래 앞니 겹침이 교정 여부와 상관없이 나이가 들며 늘어나는 경향. 원문 · 2026년 9월 28일 확인
병원 홈페이지(e-alice.kr) 병원소개·진료안내·오시는길 — 주소, 대표전화, 보건복지부 인증 전문의 3인 협진, 치아교정 진료 범위. 2026년 9월 28일 확인
교정 상담 예약 버튼 앞에서 손이 멈추는 이유는 대개 치료가 무서워서가 아닙니다. 한 번 가면 그 자리에서 무언가를 결정해야 할 것 같고, 상담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니 일정을 비우기도 애매합니다. 그래서 정릉 치아교정치과를 알아보는 단계에서 정작 걸리는 질문은 장치 종류가 아니라 이 하나입니다 — 첫날 무엇을 하고, 그 자리에서 어디까지 정해야 하는가.
정릉 치아교정치과 첫 상담, 그날은 무엇을 하나요?
첫 내원은 치료를 시작하는 날이 아니라 지금 상태를 자료로 남기는 날입니다. 문진과 구강 검진, X선 촬영, 얼굴·구강 내 사진, 치아 모형까지 자료를 모으고 그 자료를 놓고 치료 방향을 이야기하는 데까지가 첫날의 일입니다.
저희 이상한나라앨리스치과는 서울 성북구 길음동 도봉로 3 장안빌딩 4층에서 진료합니다. 정릉동과 길음동 생활권에서 오시는 분들도 같은 순서를 밟습니다. 순서를 먼저 알고 가시면 오늘 결정해야 한다는 부담이 줄고, 상담에서 물어볼 것도 정리됩니다.
흐름은 대체로 이렇습니다. 접수와 문진으로 무엇이 불편한지부터 확인하고, 구강 검진으로 입안을 직접 봅니다. 그다음 촬영과 사진, 치아 모형으로 자료를 모으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치료 방향과 다음 단계를 설명드립니다. 자료가 모이기 전에 나오는 이야기는 인상에 가깝고, 자료가 모인 뒤에 나오는 이야기가 계획입니다.
첫 내원에서 확인하는 다섯 가지는 무엇인가요?
문진, 구강 검진, X선 촬영, 얼굴·구강 내 사진, 치아 모형(또는 구강 스캔) 다섯 가지입니다.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도 교정 준비 단계에서 X선 촬영과 안모 사진, 구강 내 사진으로 치열을 확인하고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 치아 모형을 위한 본을 뜬다고 안내합니다.
저희는 성북구 길음동에서 진료하며, 정릉 치아교정치과를 찾다가 내원하신 분께도 아래 다섯 가지를 같은 순서로 확인합니다. 어떤 촬영을 얼마나 하는지는 치아와 턱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아래 표는 각 자료가 무엇을 보기 위한 것인가로 읽어 주세요.
교정 첫 검사에서 각 자료가 확인하는 것
확인 항목
무엇을 보는가
문진
가장 불편한 부분, 지금까지 받은 치과 치료, 입으로 숨 쉬거나 이를 가는 습관, 앓고 있는 질환이나 복용 중인 약이 있는지
구강 검진
치아가 늘어선 모양, 잇몸 상태, 충치와 마모, 위아래가 물리는 방식
X선 촬영
잇몸뼈와 치아 뿌리, 아직 나지 않았거나 묻혀 있는 치아, 위턱과 아래턱의 앞뒤 관계
얼굴·구강 내 사진
웃을 때 드러나는 앞니, 옆모습의 입매, 치료를 시작하기 전 상태의 기록
치아 모형·구강 스캔
위아래 치열이 맞물리는 모양, 치아를 배열할 공간이 얼마나 모자라는지
다섯 가지는 서로를 보완합니다. 눈으로 본 배열은 사진으로 남고, 사진으로는 보이지 않는 뿌리와 잇몸뼈는 촬영이 맡고, 위아래가 실제로 어떻게 물리는지는 모형이나 스캔이 보여 줍니다. 그래서 한 가지만 보고 방향을 정하지 않습니다.
촬영과 사진, 본뜨기까지는 보통 한 번의 내원에서 이어집니다. 다만 검사 구성이 사람마다 달라 머무는 시간도 달라지므로, 예약하실 때 그날 걸리는 시간을 함께 물어보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검사 결과로 무엇을 알게 되나요?
치아 배열만의 문제인지 턱뼈의 앞뒤 위치까지 얽힌 문제인지, 치아를 늘어놓을 공간이 모자라는지, 그래서 발치가 필요한지가 이 자리에서 갈립니다.
교정이 다루는 상황은 생각보다 넓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는 영구치가 늘어설 공간이 부족한 경우, 치아가 삐뚤거나 겹쳐서 난 경우, 아래 앞니가 위 앞니보다 앞으로 물리는 반대교합, 위 앞니가 돌출된 경우 등을 교정 치료를 시행하는 상황으로 듭니다. 같은 덧니라는 말로 불려도 원인과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내 치열이 어느 쪽인지는 부정교합 유형별 판단을 함께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발치 여부도 이 단계에서 이야기됩니다.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는 교정을 하려면 무조건 이를 빼는 것이 아니라 치아를 배열할 공간이 부족할 경우 발치가 필요할 수 있고, 공간이 충분한 경우에는 발치하지 않는다고 적습니다. 발치는 방침이 아니라 공간 계산의 결과라는 뜻입니다. 앞서 모은 모형과 촬영으로 공간이 얼마나 모자라는지 따져 본 뒤에 나오는 이야기이고, 판단 기준은 발치교정과 비발치교정을 가르는 기준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기간도 대략의 윤곽이 잡힙니다.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는 발치하지 않는 교정에 약 2년, 발치하는 교정에 약 2년 6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안내하고, 성장기 아이가 입 밖에 끼는 장치를 함께 쓰는 경우에는 성장을 지켜보며 진행하므로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입니다. 이 숫자는 일반적인 안내이지 약속이 아니며, 실제 기간은 치아가 움직이는 속도와 장치를 쓰는 협조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상담 당일에 치료를 결정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첫날에 필요한 것은 내 상태를 자료로 확인하고 선택지를 이해하는 데까지이며, 시작 시점과 장치 선택은 그 뒤에 정하셔도 됩니다.
첫 검사에서 정해지는 것과 미루어도 되는 것을 갈라 두면 상담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그날 정해지는 것 — 지금 상태가 교정으로 다룰 범위인지, 큰 방향이 무엇인지, 교정보다 먼저 해야 할 치료가 있는지,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미루어도 되는 것 — 장치의 최종 선택, 시작 날짜, 치료를 진행하겠다는 결정. 자료와 설명을 받아 들고 집에서 한 번 더 생각하셔도 됩니다.
정릉 치아교정치과를 몇 군데 비교해 보고 계시다면, 설명이 서로 다르게 들릴 때 그 설명들이 같은 자료를 보고 나온 것인지부터 맞춰 보세요. 대한치과교정학회는 첫 상담이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중요한 단계이므로 반드시 의사와 진행해야 한다고 안내하며, 의사가 아닌 상담 직원과 일반적인 내용과 비용만 이야기한 뒤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를 주의할 점으로 꼽습니다. 같은 자료에서 학회는 2년 이상 이어질 수 있는 치료 동안 한 명의 주치의가 계속 볼 수 있는지 확인하라고도 덧붙입니다.
상담을 기다리는 동안 스스로 손을 대는 일은 피해 주세요. 대한치과교정학회는 임의로 고무줄을 이용해 치아를 옮기려는 시도가 제대로 된 효과를 내지 못할 뿐 아니라 치아와 그 주변 조직의 손상까지 부를 수 있어 위험하다고 경고합니다. 직접 만들어 끼우는 투명장치에 대해서도 같은 자료는 투명 교정장치가 치아를 원활히 이동시키지 못해 교정 전문의조차 사용에 신중을 기하는 장치라고 적습니다. 그런 시도를 해 보신 적이 있다면 첫 검사에서 그 사실을 꼭 알려 주시고, 치아가 흔들리거나 잇몸이 붓거나 잇몸이 아픈 증상이 하나라도 있다면 상담 일정을 기다리지 말고 그 증상으로 당일 진료를 받으세요.
잇몸이나 충치가 보이면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교정 장치를 붙이기 전에 잇몸 염증과 충치를 먼저 정리하는 쪽으로 순서가 바뀝니다. 장치가 붙으면 닦아내기 어려운 자리가 늘어나 이미 있던 염증이 커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잇몸은 미루면 되돌리기 어려운 쪽으로 움직입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잇몸병 가운데 염증이 잇몸의 무른 조직에만 머무는 치은염은 간단한 치료로도 회복이 가능하지만, 치주염으로 진행해 잇몸뼈인 치조골까지 파괴되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는 어렵다고 설명합니다. 같은 자료는 잇몸병이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어 방치되기 쉽다는 점도 함께 적습니다. 첫 검사에서 잇몸 상태를 같이 보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교정이 시작된 뒤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는 교정 도중 잇몸의 염증이 심해질 경우 대개 교정 장치를 제거하고 치아를 제대로 닦으면 호전되지만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붙였다 떼는 과정이 한 번 더 생기는 셈이니, 시작 전에 정리하는 편이 전체 일정에도 낫습니다.
그래서 다음 신호가 하나라도 있으면 교정 상담과 별개로 먼저 봐야 합니다. 칫솔질할 때 잇몸에서 피가 비치거나, 잇몸이 붓거나, 잇몸이 곪거나, 특정 치아가 흔들리는 경우이고, 네 가지가 함께 나타나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만 있어도 해당됩니다. 이때는 교정 상담 날짜를 기다리지 마시고 그 증상으로 오늘 안에 진료를 받으세요. 저희 이상한나라앨리스치과는 잇몸치료와 충치 치료를 같은 곳에서 보기 때문에, 교정 전에 정리할 것이 있으면 자리를 옮기지 않고 순서대로 이어서 진행합니다. 잇몸이 부었을 때 무엇부터 확인하는지는 잇몸 고름과 부기의 원인 감별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정릉에서 오시는 길, 그리고 상담 전에 준비할 것
저희 이상한나라앨리스치과는 서울 성북구 도봉로 3 장안빌딩 4층(길음동)에 있고 대표전화는 02-6949-2323입니다. 정릉동에서는 우이신설선 정릉역에서 성신여대입구역으로 이동해 4호선으로 갈아타는 경로와, 도봉로와 아리랑로를 잇는 버스 경로가 있습니다. 출발 지점에 따라 걸리는 시간이 달라지므로 실제 경로는 지도 앱에서 상호로 검색해 확인해 주세요.
진료시간은 월·수·금 09:30~19:00, 화·목 09:30~20:30, 토요일 09:00~15:00, 일요일 10:00~14:00이고 평일 점심시간은 13:00~14:00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점심시간 없이 진료합니다. 공휴일은 휴진입니다.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나흘이고, 저희가 9월 진료 일정 안내에 올린 대로 이 나흘은 모두 휴진입니다. 연휴 앞뒤의 예약과 일정은 02-6949-2323으로 확인해 주세요. 연휴 중에 잇몸이 붓거나 아파 그날 진료가 필요하시면 중앙응급의료센터 E-Gen이 추석 연휴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진료계획을 안내하니 거기서 그날 여는 치과를 찾으실 수 있고, 같은 안내는 실제 진료시간이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에 그 기관에 전화로 확인하라고 덧붙입니다. 치료를 시작한 뒤의 조정 일정을 주말로 잡는 방법은 주말 조정 진료 안내에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상담 전에 준비하면 좋은 것은 다섯 가지입니다. 첫째, 언제부터 무엇이 가장 신경 쓰였는지 한 줄로 적어 오시면 문진이 빨라집니다. 둘째, 다른 곳에서 찍은 X선 사진이나 모형이 있다면 발급받아 오시면 중복 촬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셋째, 앓고 있는 질환이나 복용 중인 약이 있으면 이름을 알려 주세요. 넷째, 학생이라면 시험과 방학 일정, 직장에 다니신다면 평일 저녁과 주말 가운데 어느 쪽이 편한지 정리해 오시면 일정 상담이 수월합니다. 다섯째, 묻고 싶은 것을 두세 개만 적어 오시면 설명을 들으며 흘려보내지 않게 됩니다.
첫 정밀검사는 결정을 요구하는 자리가 아니라 결정을 가능하게 만드는 자리입니다. 내 치열이 어떤 상태인지, 공간이 모자라는지, 먼저 손봐야 할 잇몸이나 충치가 있는지가 자료로 눈앞에 놓이면 그때부터 선택은 훨씬 단순해집니다. 가보는 것 자체가 장벽이었다면, 그 장벽은 절차를 알고 나면 대부분 사라집니다.
정릉 치아교정치과를 고르는 중이라면 저희 이상한나라앨리스치과 치아교정 진료에서 첫 검사와 결과 상담을 받아 보세요. 성북구 길음동 도봉로 3 장안빌딩 4층에서 진료하고, 검사 결과를 함께 보며 치료 방향과 다음 단계를 설명드립니다. 불편한 부분을 적은 메모와 기존 촬영 자료만 챙겨 오시면 충분합니다. 진료 항목은 진료안내에서, 성북구 안에서의 교정 선택지 전반은 성북구 치아교정 총정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교정 상담과 첫 검사 비용은 얼마인가요?
검사 구성이 상태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금액을 일률적으로 안내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어떤 항목이 포함되고 그중 무엇이 그날 진행되는지는 예약하실 때 확인하시는 편이 정확하니, 02-6949-2323으로 미리 물어봐 주세요.
Q2. 치아교정은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나요?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는 교정 치료에 정해져 있는 적절한 시기는 없으며, 연령과 교정치료의 성공 여부는 큰 관련성이 없어 늦은 나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어린 나이에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고 성장기에는 턱뼈와 안면뼈까지 함께 다룰 수 있으므로, 시작 시점은 나이보다 지금 상태를 보고 정합니다.
Q3. 장치를 붙인 첫날 아픈 것은 정상인가요?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는 교정 시 치아에 당기는 힘이 가해지고 치열이 움직이기 때문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다만 며칠 지나 가라앉는 뻐근함과 진료가 필요한 통증은 구분이 필요하고, 그 구분은 교정 통증의 시기별 구분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Q4. 교정 상담은 꼭 의사와 해야 하나요?
대한치과교정학회는 첫 상담이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중요한 단계이므로 반드시 의사와 진행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비용과 일반적인 내용만 듣고 치료를 시작하기보다, 검사 자료를 함께 보며 치료 과정을 설명받는 자리를 요청하세요.
Q5. 다른 치과에서 찍은 사진이나 모형을 가져가도 되나요?
가져오시면 도움이 됩니다. 촬영 시점이 오래되지 않았다면 그대로 참고할 수 있고, 다시 확인이 필요한 항목만 추가로 진행하게 됩니다. 발급 방법은 그 자료를 보관하고 있는 곳에 문의하시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Q6. 상담만 받아 보고 치료는 나중에 시작해도 되나요?
괜찮습니다. 첫 검사의 결과와 설명은 시작 시점과 별개로 남고, 몇 달 뒤에 시작하시더라도 그 사이 달라진 부분만 다시 확인하면 됩니다. 다만 잇몸 염증이나 충치가 확인된 경우에는 그 치료까지 미루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참고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정보이며, 개별 진단과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치아교정술(Orthodontics) — 교정 준비 단계의 촬영·사진·치아 모형, 발치 여부를 가르는 기준, 치료 기간의 일반적 범위, 시작 시기, 교정 중 잇몸 염증과 통증에 관한 부분.
대한치과교정학회, 건강노트 — 치아 교정 첫 상담, 의사와 하세요, 2018 — 첫 상담을 의사와 진행해야 하는 이유, 주치의 연속성 확인, 임의로 시도하는 자가 교정의 위험에 관한 부분.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잇몸병(치주질환), 2026-05-18 업데이트 — 치은염과 치주염의 차이, 초기에 증상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부분.
이상한나라앨리스치과, 오시는 길·진료시간 — 주소·대표전화·요일별 진료시간·공휴일 휴진 안내(2026-09-23 확인). 추석 연휴 휴진(9월 24일~27일)은 같은 날 확인한 저희 9월 진료 일정 안내를 따랐습니다.
중앙응급의료센터 E-Gen, 2026년 추석 연휴 문여는 병·의원 및 약국 진료계획 안내, 2026-09-23 확인 — 추석 연휴 기간이 9월 24일(목)~9월 27일(일) 나흘이라는 점, 진료시간이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해당 기관에 전화로 확인하라는 부분.
교정 조정일에 오셨다가 「여기 충치가 하나 보이네요」라는 말을 들으면 머릿속에 질문이 두 개 동시에 떠오릅니다. 장치를 떼야 하나, 그리고 교정을 멈춰야 하나. 저희 이상한나라앨리스치과에서는 이 질문에 바로 답하지 않고 충치가 어디에, 어느 깊이로 생겼는지부터 확인합니다. 그 두 가지가 정해지면 치료 순서는 대체로 따라 나옵니다.
교정 중 충치, 장치를 낀 채로 치료할 수 있나요?
범위가 작고 브라켓에서 떨어진 면에 생긴 충치라면 장치를 붙인 채 그 자리에서 메우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반대로 브라켓 바로 아래나 치아와 치아 사이에 있거나 치아를 씌워야 할 만큼 진행된 경우에는 해당 치아의 장치를 잠시 떼고 치료한 뒤 다시 붙입니다.
그래서 「교정 중 충치 치료」라는 하나의 정답은 없습니다. 같은 크기의 충치라도 위쪽 앞니 잇몸 가까운 면에 있는 것과, 어금니 사이에 끼어 있는 것은 접근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브라켓과 와이어가 시야와 기구가 들어갈 길을 동시에 막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는 분명히 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충치를 발견했다고 해서 교정이 처음으로 되돌아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은 장치를 떼는 범위와 다시 붙이는 시점을 조정일 일정 안에서 맞추는 정도로 정리됩니다. 시작하기 전에 장치의 종류부터 정리해 두고 싶으시다면 치아교정 종류와 장치별 관리 글을 함께 보시면 됩니다.
왜 교정 장치 주변에 충치가 잘 생기나요?
교정 장치 자체가 치아를 썩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장치가 칫솔이 지나가는 길을 막아 치태가 오래 머무는 자리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치태 속 세균이 음식물의 탄수화물을 분해하며 만든 산이 법랑질을 녹이는 과정은 장치가 있든 없든 같습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충치를 「입안에 있는 세균이 당분을 분해하면서 생긴 산에 의해 치아가 녹아 파괴되는 질환」으로 설명하고, 치태를 그 산이 만들어지는 무대로 봅니다. 같은 자료는 음식물이 얼마나 자주 구강 내로 들어오고 얼마나 많은 양이 남아 세균에 쓰이는지를 충치 발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습니다. 교정 장치는 바로 이 「남아 있는 양」 쪽을 키웁니다.
실제로 치태가 잘 정체되는 자리는 정해져 있습니다.
브라켓 둘레의 좁은 틈 — 접착제 가장자리와 치아면이 만나는 경계
와이어 아래쪽 — 일반 칫솔모가 눕혀 들어가기 어려운 공간
밴드를 두른 어금니의 잇몸 쪽 경계 — 밴드 아래로 음식물이 밀려 들어가는 자리
치아와 치아 사이(인접면) — 장치와 무관하게 칫솔모가 닿지 않는 곳
여기에 교정 중에는 씹기가 불편해 부드럽고 단 간식을 자주 찾게 되는 시기가 끼기도 합니다. 같은 자료가 간식 횟수를 줄이고, 간식을 먹는다면 과일·야채·견과류·치즈를 고르라고 권하는 이유입니다. 침 분비를 늘리는 자극은 치태의 산성도를 중화시키고, 침 속 칼슘·인·불소가 늘면서 초기 병소의 재광화를 유도할 수 있다고도 적혀 있습니다. 같은 자료는 그 자극제로 치즈와 껌을 함께 들지만, 장치를 낀 동안에는 껌을 권하지 않습니다. 들러붙는 성질 때문에 브라켓이 떨어지거나 와이어가 휘고, 그 자리가 오히려 닦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장치를 떼기 전까지는 치즈 쪽으로 돌려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치료가 먼저인가, 교정이 먼저인가 — 위치와 깊이로 갈립니다
충치의 위치와 깊이는 눈으로 보는 검사와 방사선 검사로 판단합니다. 그 두 값이 나오면 아래 네 가지 중 하나로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치가 생긴 자리
장치와의 관계
대체로 따르는 순서
브라켓에서 떨어진 면(잇몸 쪽 가장자리, 혀 쪽 면)
장치를 건드리지 않고 기구가 들어감
장치를 유지한 채 그 자리에서 수복
브라켓 바로 아래·둘레
접착제와 브라켓이 시야를 가림
해당 치아의 브라켓만 떼고 치료한 뒤 다시 부착
치아와 치아 사이(인접면)
와이어가 지나가 접근 각도가 제한됨
와이어를 부분적으로 풀고 치료, 재료에 따라 두 번 내원
치아를 씌워야 할 범위까지 진행
치아의 바깥 형태 자체가 바뀜
장치를 떼고 치료를 먼저, 교정 계획을 다시 확인한 뒤 재부착
표에서 가장 조심하는 줄은 세 번째, 인접면입니다. 칫솔모가 닿지 않아 발견이 늦고, 눈에 보일 만큼 드러났을 때는 이미 안쪽으로 퍼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가 인접면 충치를 「교정 끝나고 한꺼번에」로 미루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반대로 교정 마무리가 눈앞이고 충치가 작은 법랑질 범위라면, 장치를 떼는 날에 맞춰 함께 정리하는 쪽이 치아에 손이 덜 가는 선택이 되기도 합니다. 어느 쪽이든 「기다린다」는 판단은 그냥 미루는 것이 아니라 진행 속도를 지켜볼 수 있다고 본 경우에 내리는 판단입니다.
교정을 시작하기 전에 충치를 먼저 정리하는 이유
교정을 시작하기 전 검사에서 충치와 잇몸 상태를 먼저 정리하는 것은 순서의 문제입니다. 브라켓을 붙이고 나면 그 치아면은 장치가 떨어질 때까지 손대기 어려워지고, 치료 중에 치아 형태가 달라지면 이미 계획한 이동 경로와 맞물림을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잇몸에 염증이 남은 채로 힘을 주기 시작하는 것도 피합니다. 잇몸 단계별 치료가 어디까지인지는 잇몸치료 단계, 스케일링부터 어디까지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어떤 경우에 장치를 잠시 떼어내나요?
기구가 들어갈 길을 장치가 막고 있거나, 치료 뒤 치아의 바깥 형태가 달라져 브라켓을 원래 위치에 다시 붙여야 할 때 떼어냅니다. 떼는 범위는 대개 그 치아 하나 또는 그 구간의 와이어까지이고, 전체 장치를 제거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실제로 장치를 건드리게 되는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충치가 브라켓 바로 아래에 있어 눈으로도 기구로도 접근이 안 될 때
인접면 치료를 위해 그 구간의 와이어를 풀어야 할 때
치아를 씌우거나 본을 떠야 해서 치아 표면이 온전히 필요할 때
치료 후 치아의 폭이나 높이가 달라져 브라켓 위치를 다시 잡아야 할 때
떼었다 붙이는 사이에는 치아가 조금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치료 날짜를 따로 잡기보다 조정일 일정 안에 넣어 장치가 비어 있는 기간을 짧게 가져갑니다. 치료에 걸리는 회차는 재료에 따라 다릅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복합레진과 아말감을 당일에 마무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인레이는 본을 떠 기공 과정을 거친 뒤 붙이므로 두 번 내원해야 하는 방식으로 설명합니다.
기간이나 비용은 충치의 범위와 재료, 장치를 얼마나 건드리는지에 따라 달라져 글로 미리 정해 드리기 어렵습니다. 본인 치아의 경우는 검사 후 설명드리는 편이 정확합니다.
화이트스팟, 되돌릴 수 있나요?
브라켓 둘레에 남는 흰 자국은 법랑질 표면에서 미네랄이 빠져나간 초기 단계(탈회)입니다. 법랑질에만 머무른 초기 병소는 불소 치약과 엄격한 구강위생 관리로 지켜보며 재광화를 유도할 수 있지만, 색까지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법랑질에만 생긴 초기 충치는 불소 치약 및 엄격한 구강 위생 관리를 하며 지켜볼 수 있으나 대부분의 충치는 반드시 치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적습니다. 흰 자국이 보인다는 것은 아직 구멍이 생기기 전 단계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 그 자리에서 산이 반복해서 작용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둘 중 어느 쪽인지는 표면의 상태와 경과로 갈립니다.
그래서 흰 자국은 장치를 떼는 날 한꺼번에 확인할 일이 아니라, 교정이 진행되는 동안 자리와 범위가 넓어지는지를 보는 항목입니다. 같은 자리가 조정일마다 조금씩 커지면 관리 방법부터 다시 맞춥니다.
조정일 사이 관리와, 기다리지 말아야 할 신호
장치를 낀 동안의 관리는 품목을 늘리는 일이라기보다 닿지 않던 곳에 닿게 만드는 일입니다.
교정용 칫솔 — 가운데가 파인 형태로 브라켓 위아래를 한 번에 훑습니다.
치간칫솔 — 와이어 아래와 브라켓 사이를 통과시켜 쓸어냅니다.
치실 — 와이어 아래로 넣어 치아 사이를 닦습니다. 칫솔모가 닿지 않는 인접면은 치실이나 치간칫솔로 따로 챙겨야 하는 자리입니다.
불소가 함유된 치약 — 국가건강정보포털이 첫 번째 예방 수단으로 드는 항목입니다.
간식 횟수 줄이기 — 정기적인 식사 외의 간식 횟수를 줄이라는 것이 국가건강정보포털의 권고입니다.
정기적인 스케일링 — 칫솔로는 떨어지지 않는 치석을 치과에서 제거합니다.
도구를 쓰실 때 한 가지만 지켜 주십시오. 치간칫솔이나 치실이 들어가지 않는 자리를 억지로 밀어 넣지 마십시오. 와이어가 휘거나 브라켓이 떨어지면 그 자리는 더 닦기 어려워집니다. 같은 자리에서 피가 계속 나거나 잇몸이 아파 손이 안 가는 자리도 마찬가지로 세게 문지르지 마시고, 그대로 두었다가 조정일에 말씀해 주십시오. 그 자리에 맞는 도구와 각도를 함께 잡아 드립니다.
조정일 통증과 충치 통증이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조정 직후 며칠간 전체적으로 둔하게 아픈 것과, 특정 치아 하나가 찬물에 콕 시린 것은 성격이 다릅니다. 시기별 구분은 치아교정 통증, 언제 아프고 언제 진료 봐야 하나에 적어 두었습니다.
다음 신호가 보이면 다음 조정일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연락 주십시오.
가만히 있어도 욱신거리거나, 밤에 잠을 깨울 만큼 아플 때 — 며칠 지켜볼 항목이 아니라 그날 바로 연락 주셔야 하는 항목입니다
조정 후 며칠이 지나도 특정 치아 하나만 찬물에 콕 시릴 때
브라켓 둘레나 치아 사이에 검거나 갈색으로 보이는 점이 생겼을 때
씹을 때 한 치아만 콕 아플 때
브라켓이 떨어졌거나 와이어가 빠져 그 자리를 닦기 어려워졌을 때
흰 자국의 범위가 눈에 띄게 넓어졌을 때
잇몸 붓기가 함께 있을 때 — 충치인지 잇몸 문제인지 갈라 봐야 합니다
다만 다음은 성격이 다릅니다. 아래 가운데 어느 하나만 있어도 치과 진료를 기다리지 마시고 즉시 응급실이나 119로 연락하셔야 합니다. 여러 개가 함께 나타나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숨쉬기가 힘들거나 숨소리가 달라졌을 때
침이나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목소리가 달라졌을 때
입이 잘 벌어지지 않을 때
부기가 얼굴이나 목, 눈 주위로 번질 때
고열이 날 때
정신이 흐려지거나 축 처질 때
부기가 목 안쪽으로 번지면 숨길이 좁아질 수 있어, 이때는 시간을 다툽니다.
교정과 충치를 한 곳에서 볼 때
저희는 치아교정 클리닉과 충치 치료를 한 곳에서 보고 있습니다. 교정을 보는 자리와 충치를 메우는 자리가 나뉘어 있지 않으니, 조정일에 발견된 충치를 두고 어느 쪽을 먼저 예약해야 하는지 고민하실 일은 줄어듭니다. 치과를 고르실 때 교정과 보존 진료를 함께 보는 곳인지 확인해 보시면 이 부분에서 차이가 납니다.
저희 이상한나라앨리스치과는 서울 성북구 도봉로 3 장안빌딩 4층(길음동)에 있습니다. 진료시간은 월·수·금 09:30~19:00, 화·목 09:30~20:30, 토요일 09:00~15:00, 일요일 10:00~14:00이며 점심시간은 13:00~14:00입니다. 토·일요일은 점심시간 없이 진료하고, 공휴일은 휴진입니다. 일정은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 02-6949-2323으로 확인해 주십시오.
곧 추석 연휴입니다. 저희는 공휴일에 휴진하므로 조정일이나 충치 치료가 연휴 앞뒤에 걸린다면 미리 일정을 옮겨 두시는 편이 편합니다. 연휴 중에 앞서 적은 응급 신호—숨쉬기 힘듦, 삼키기 어려움, 입이 벌어지지 않음, 얼굴·목으로 번지는 부기, 고열—가운데 하나라도 나타나면 저희 진료 재개를 기다리지 마시고 응급실이나 119로 연락하셔야 합니다. 그 밖에 연휴 기간의 운영과 일정 조정은 위 대표전화로 안내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충치는 그냥 두면 저절로 낫기도 하나요?
법랑질에만 생긴 아주 초기 충치는 불소 치약과 엄격한 구강 위생 관리를 하며 지켜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충치는 치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 국가건강정보포털의 설명입니다. 이미 구멍이 생긴 뒤에는 그 안에 음식물과 치태가 계속 고이기 때문에 관리만으로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Q2. 교정 중 충치 치료는 몇 번이나 내원해야 하나요?
재료에 따라 다릅니다. 복합레진과 아말감은 당일에 마무리하는 방식이고, 인레이는 본을 떠서 만든 뒤 붙이므로 두 번 내원합니다. 여기에 장치를 떼고 다시 붙이는 과정이 겹치면 조정일과 묶어 일정을 잡습니다. 정확한 횟수는 검사 후에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3. 교정 중에 치아가 흔들리는데 빠질 수도 있나요?
교정은 치아를 잡고 있는 조직이 재배열되며 움직이는 치료라 진행 중 약간의 흔들림은 흔히 나타납니다. 다만 흔들림에 잇몸 붓기나 고름, 씹을 때의 통증이 같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부딪히거나 넘어진 뒤에 흔들리기 시작한 경우, 어제까지와 달리 하루 사이에 흔들림이 확 커진 경우도 같습니다. 그때는 교정의 힘 때문인지 잇몸 문제인지 갈라 봐야 하므로 조정일을 기다리지 말고 연락 주십시오.
Q4. 교정 중에도 스케일링을 받아도 되나요?
받으셔도 됩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스케일링을 치석 제거를 통해 구강 위생을 유지하는 전문적인 방법으로 분류합니다. 장치를 낀 동안에는 칫솔이 닿지 않는 면이 늘어나므로 오히려 정기적인 확인이 더 필요합니다. 장치 주변은 기구가 들어가는 각도가 달라 교정 일정과 맞춰 잡는 편이 좋습니다.
Q5. 교정이 거의 끝나가는데, 장치를 뗀 다음에 치료하면 안 되나요?
충치가 법랑질 범위에 머물러 있고 진행 속도를 지켜볼 수 있다고 판단되면 장치를 떼는 날에 맞춰 정리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치아와 치아 사이에 생긴 충치나 이미 시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남은 기간과 상관없이 먼저 치료합니다. 「얼마 안 남았으니 기다리자」는 판단은 위치와 깊이를 확인한 뒤에 내립니다.
Q6. 충치 치료 비용이나 실손보험은 어떻게 되나요?
치료 비용은 충치의 범위와 사용하는 재료, 장치를 얼마나 건드리는지에 따라 달라져 글로 미리 안내드리기 어렵습니다. 실손의료보험의 적용 여부는 가입하신 보험의 약관에 따라 정해지므로 보험사에 확인하셔야 정확합니다. 진료 범위와 순서에 대한 설명은 02-6949-2323으로 문의해 주십시오.
참고
이 글은 교정 치료 중 생긴 충치의 일반적인 판단 기준을 설명하기 위한 정보이며, 개별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충치의 위치와 깊이, 교정 진행 단계에 따라 순서는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치료 방침은 검사 후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정하시기 바랍니다.
저녁상에서 밥을 씹다가 오른쪽 어금니 쪽이 한 번 덜컹했습니다. 혀로 밀어 보니 크라운이 아주 조금 까딱거리고, 그 틈으로 음식이 자꾸 낍니다. 이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은 「임플란트가 실패했나」인데, 정작 갈림길은 다른 데 있습니다 — 흔들리는 것이 겉의 크라운인지, 잇몸뼈에 박힌 식립체인지에 따라 그다음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임플란트가 흔들릴 때, 정확히 무엇이 흔들리는 걸까요
임플란트는 한 덩어리가 아니라 세 부분이 나사로 묶인 구조입니다. 잇몸뼈에 박히는 식립체(픽스처), 그 위에 올라앉는 지대주(어버트먼트), 겉으로 보이는 크라운이고, 이 연결을 잡아 주는 것이 지대주 나사입니다. 씹을 때 덜컹거리는 흔들림의 상당수는 이 나사가 헐거워진 상태이며, 식립체 자체가 움직이는 것은 이름도 처치도 다른 별개의 상황입니다.
임플란트에서 생기는 기계적 문제로는 지대주 나사 풀림, 식립체 파절, 보철물 파절, 보철물 유지력 상실 등이 함께 꼽힙니다. 이 가운데 나사 풀림은 특별히 드문 일이 아닙니다. 국내 한 대학병원 치과보철과가 구치부에 식립해 고정성으로 수복한 임플란트 391개를 2~5년 관찰한 연구에서, 지대주 나사 풀림은 29개(7.4%)에서 나타났습니다(대한치과보철학회지, 2018). 최종 보철물을 끼운 뒤 나사가 풀리기까지 걸린 기간은 3개월에서 48개월까지 넓게 퍼져 있었고 평균은 19.5개월이었습니다.
이 숫자에서 먼저 읽을 것은 「흔하다·드물다」가 아니라 시점입니다. 수술도 잘 끝났고 몇 해를 아무 탈 없이 쓰던 임플란트에서도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될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 와서 흔들리는 걸 보니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라는 해석은 대개 맞지 않습니다.
나사 풀림과 식립체 문제, 무엇으로 갈리나요
움직이는 것이 크라운뿐이고 손끝으로 눌렀다 떼면 제자리로 돌아오는 미세한 까딱거림이면 지대주 나사 쪽을 먼저 봅니다. 반대로 크라운과 그 아래가 한 덩어리로 함께 움직이거나 씹을 때마다 잇몸 속에서 묵직하게 밀리는 느낌이면 식립체가 잇몸뼈에 붙어 있는 상태 자체를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이 구분은 방사선 촬영과 진찰로 정해지는 것이고, 입안에서 손으로 내린 짐작은 그 앞 단계에 놓입니다.
두 상황을 굳이 갈라 두는 이유는 뒤에 이어지는 판단의 무게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한치주과학회가 2025년에 내놓은 임플란트 주위질환 권고안(2025 KAP consensus on peri-implant diseases)은 치료 경로를 알고리즘으로 정리하면서, 임플란트 주변에 염증이 관찰될 때 「식립체의 동요나 파절이 있는지」를 다음 단계를 가르는 분기점으로 두었습니다. 동요나 파절이 있으면 임플란트 제거를 권고하고, 식립체가 안정적이면 그때부터 잇몸뼈가 얼마나 줄었는지를 평가해 처치를 고르도록 했습니다.
거꾸로 읽으면 이렇게 됩니다. 식립체가 안정적인데 보철물만 흔들리는 국면은 애초에 그 알고리즘의 제거 경로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흔들린다」는 한마디만 듣고 임플란트를 빼야 하는 상황부터 떠올릴 필요가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반대 방향도 같습니다. 식립체가 함께 움직이는 느낌이라면 그것은 조여서 넘길 문제가 아니므로, 미루지 마시고 바로 진료 일정을 잡아 확인받으세요.
자연치의 흔들림과 헷갈리기도 쉽습니다. 자연치는 뿌리와 잇몸뼈 사이에 치주인대라는 완충 조직이 있어 아주 미세한 움직임이 원래 있지만, 임플란트에는 이 인대가 없어 제대로 붙어 있는 상태라면 움직임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자연치가 흔들릴 때 무엇을 보고 살릴지 뺄지를 정하는지는 이가 흔들릴 때의 판단 기준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나사는 왜 풀리나 — 씹는 힘이 모이는 자리
나사가 풀리는 과정은 두 가지 기전으로 설명됩니다. 하나는 나사 접촉 부위에 과도한 굽힘력이 걸리는 것으로, 나사가 견디는 한계를 넘는 힘이 반복되면 나사가 원래 모양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변형되면서 조일 때 걸어 둔 장력을 잃습니다. 다른 하나는 세틀링(settling)이라 부르는 현상으로, 맞닿은 두 금속 표면의 미세한 요철이 서로 마모되어 점점 가깝게 들어앉으면 나사가 늘어나 있던 정도가 줄고 그만큼 쉽게 풀립니다(대한치과보철학회지, 2018).
같은 논문이 인용한 선행 연구는 나사 풀림에 관여할 수 있는 임상 조건으로 시멘트의 종류, 나사를 마지막에 조인 값, 식립체와 지대주의 연결 방식, 나사의 재료, 교합, 이갈이·이악물기 같은 이상기능 습관, 캔틸레버 구조의 유무를 함께 들었습니다. 이 가운데 진료실에서 환자와 같이 다룰 수 있는 몫이 교합과 습관 쪽입니다.
실제 관찰값도 「힘이 얼마나 모이는 자리인가」 쪽을 가리켰습니다. 같은 연구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난 것은 성별이나 제조사, 나사 연결 방식이 아니라 보철물의 위치와 맞물리는 반대편 치아였습니다.
표를 읽는 조건이 하나 붙습니다. 이 값은 어금니 부위에 고정성으로 수복한 임플란트를 2~5년 본 결과이므로, 앞니까지 포함한 전체 임플란트의 비율로 옮겨 읽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방향은 분명합니다. 뒤쪽으로 갈수록 씹는 힘이 커지고, 반대편이 자연치면 임플란트끼리 물릴 때보다 옆으로 미는 힘이 크게 걸립니다. 그래서 큰 어금니 자리, 그리고 맞은편이 자기 이인 경우에 나사가 더 자주 헐거워졌습니다.
덜컹거림을 그대로 두면 어떻게 되나요
헐거워진 나사는 씹을 때마다 미세하게 움직이면서 스스로 더 풀리고, 그 상태가 이어지면 나사가 부러지거나 지대주와 식립체까지 손상이 번질 수 있습니다. 앞서의 국내 연구에서도 나사 풀림이 두 번 이상 반복된 임플란트 8개 가운데 3개에서 식립체 파절이 뒤따랐습니다. 「어차피 조이면 되니까 다음에」로 미루는 기간이 처치의 범위를 키웁니다.
다만 이 대목은 조심해서 읽어야 합니다. 연구자들은 나사 풀림이 식립체 파절의 직접 원인이라고 단정하지 않았고, 나사 풀림을 일으킨 원인 — 구조물의 부적절한 적합이나 과도한 하중 — 에 적절한 처치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그런 추가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요점은 나사가 풀렸다는 사실 자체보다, 왜 풀렸는지를 손대지 않은 채 조이기만 반복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염증 쪽으로도 길이 열립니다. 나사가 헐거워지면 지대주와 식립체가 맞닿은 연결부가 미세하게 벌어지고, 그 틈과 들뜬 잇몸 사이에 음식물과 세균막이 자리를 잡기 쉬워집니다. 임플란트 주변 조직에 생긴 염증은 자각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잇몸뼈가 줄어드는 속도도 빨라, 검진으로 일찍 발견하지 않으면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질병정보). 흔들림과 함께 잇몸이 붓거나 고름이 비친다면 나사만 조이는 국면이 아니며, 그 신호들은 임플란트 주위염의 초기 신호에서 자세히 정리해 두었습니다.
흔들리는 동안 집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
손이나 핀셋, 드라이버로 직접 돌려 보지 않습니다. 지대주 나사는 치과에서 쓰는 전용 드라이버로 정해진 값까지 조이도록 만들어진 부품이고, 마지막에 조인 값 자체가 나사 풀림에 관여하는 조건으로 꼽힙니다. 집에서 손댄 뒤 나사 머리가 상하면, 나사를 다시 체결하면 끝났을 일이 보철물을 뜯어내고 다시 만드는 범위로 커집니다. 이미 만지셨더라도 자책할 일은 아니니, 지금 멈추고 그대로 두신 뒤 진료 때 그대로 말씀해 주세요.
접착제로 붙이지 않습니다. 덜컹거림을 잡으려고 가정용 접착제를 넣으면 원인은 그대로인 채 틈만 메워지고, 처치할 때 그 이물을 걷어내는 과정이 따로 생깁니다. 진료를 받으시기 전까지 그쪽으로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을 씹는 것도 피해 주세요. 나사가 풀리는 배경 자체가 그 자리에 모이는 힘이기 때문에, 씹는 쪽을 반대로 옮기는 것만으로도 상태가 나빠지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진료 날짜까지 버티는 임시 조치이지 지켜보는 기간을 늘리는 방법이 아닙니다. 덜컹거림을 느끼신 날부터 가능한 한 이른 날짜로 진료를 잡으시고, 그 사이에 흔들림이 눈에 띄게 커지거나 아래에 적은 신호가 나타나면 잡아 둔 날짜를 기다리지 말고 앞당기십시오.
크라운이나 나사가 빠졌다면 버리지 말고 그대로 가져오세요. 어떤 부품이 어떤 모양으로 빠졌는지가 다음 처치를 정하는 재료가 됩니다. 만약 빠진 조각을 삼켰다면, 숨쉬기가 힘들다·갑자기 심하게 기침이 나거나 사레가 들린다·목소리가 변한다·목에 걸린 느낌이 든다 가운데 어느 하나만 있어도 치과 예약을 기다리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응급실로 가십시오. 기침이 곧 잦아들더라도 조각이 기도 쪽으로 들어간 경우에는 급성 증상이 사라진 뒤에도 이물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증상이 멎었다는 이유로 확인을 미루지 않습니다.
흔들림에 욱신거리는 통증, 잇몸 부기, 고름, 냄새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함께라면 순서가 달라집니다. 이때는 「나사를 조이면 되는 상태」로 두고 기다릴 국면이 아니므로 오늘 안에 진료를 받으세요. 확인해야 할 범위가 나사 하나에서 주변 잇몸과 잇몸뼈까지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내원하면 무엇을 확인하고 어떻게 처치하나요
먼저 방사선 촬영으로 식립체와 나사, 주변 잇몸뼈 상태를 보고, 크라운을 눌러 어느 층이 움직이는지와 물었을 때 그 자리에 힘이 먼저 닿는지를 확인합니다. 지대주 나사 풀림으로 확인되면 보철물 쪽에서 나사에 접근해 정해진 값으로 다시 체결하고, 나사가 변형됐으면 교체하며, 같은 자리에서 반복된 경우에는 보철물을 다시 만드는 범위까지 검토합니다. 여기서 빠뜨리면 안 되는 한 단계가 교합 조정입니다.
처치의 폭이 넓은 이유는 상태마다 필요한 일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앞서의 연구도 나사 풀림이 생겼을 때 단순히 다시 조이는 것으로 끝날 수도 있고, 나사 교체가 필요할 수도 있으며, 더 넓은 범위의 수리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적었습니다. 그래서 「조이면 끝」이라고 미리 약속드리기 어렵고, 반대로 「다시 해야 한다」고 미리 겁먹을 일도 아닙니다. 촬영과 확인이 먼저인 순서는 이 폭 때문입니다.
교합 조정을 굳이 한 단계로 세우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같은 연구는 맞물리는 반대편이 자연치인 경우 올바른 교합을 세우고 주기적으로 조정해 하중을 줄이는 일이 중요하다고 정리했습니다. 나사만 다시 조이고 힘이 모이는 조건을 그대로 두면, 몇 달 뒤 같은 자리에서 같은 일이 되풀이되기 쉽습니다. 이갈이나 이악물기가 있다면 그 부분도 같이 꺼내 놓아야 할 재료입니다.
처치가 끝난 뒤의 간격도 정해 둘 만합니다. 대한치주과학회의 2025년 권고안은 임플란트 주위 조직의 일반적인 유지관리 간격을 3~6개월로 제시하고, 재평가에서 탐침 깊이가 5mm 미만이고 탐침 시 출혈이나 고름이 없으며 점진적인 잇몸뼈 소실이 없는 세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유지 단계로 넘어가도록 했습니다. 평소 무엇을 챙기면 되는지는 임플란트 유지관리와 잇몸 관리에 모아 두었습니다.
저희 이상한나라앨리스치과는 임플란트 클리닉에서 사후관리보증서를 발급해, 식립이 끝난 뒤에도 정기적으로 상태를 확인받으실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나사 풀림처럼 몇 해 뒤에 찾아오는 일일수록, 그때그때의 처치보다 다음 확인 날짜가 잡혀 있는 쪽이 덜 번거롭습니다.
다른 곳에서 하신 임플란트도 함께 봅니다
임플란트 나사 풀림은 임플란트가 실패했다는 신호라기보다, 나사로 묶인 구조에서 힘이 한쪽으로 모였다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답도 두 줄로 정리됩니다 — 무엇이 움직이는지는 촬영과 진찰로 가르고, 왜 움직였는지는 교합에서 찾습니다. 크라운이 까딱거리기 시작했다면 조여 보기 전에 그 두 가지를 먼저 확인해 주세요.
저희 이상한나라앨리스치과 임플란트 클리닉에서는 다른 곳에서 식립하신 임플란트도 상태를 확인하고 유지관리를 이어서 봐 드립니다. 오실 때는 언제부터 덜컹거렸는지, 어느 쪽으로 씹을 때 느껴지는지, 빠진 조각이 있다면 그 조각을 함께 가져오시면 확인이 빨라집니다. 진료 범위는 진료안내에서 보실 수 있고, 상담은 02-6949-2323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미아 임플란트치과를 찾아 오시는 길이라면, 저희는 서울 성북구 도봉로 3 장안빌딩 4층(길음동)에 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첫 상담을 준비하실 때 챙길 것은 첫 상담 전 챙길 세 가지에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진료시간은 월·수·금 09:30~19:00, 화·목 09:30~20:30, 토 09:00~15:00, 일 10:00~14:00이고, 평일 점심시간은 13:00~14:00이며 토·일요일은 점심시간 없이 진료합니다. 공휴일은 휴진입니다. 다만 추석 같은 명절 연휴가 낀 기간에는 이 요일별 시간표가 그대로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연휴 중에 오실 생각이라면 먼저 02-6949-2323으로 그날 진료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1. 임플란트 나사 풀림은 어떤 증상으로 느껴지나요?
씹을 때 그 자리만 덜컹하거나 크라운이 미세하게 까딱거리는 느낌이 가장 흔하고, 전에 없던 음식물 끼임이 같이 오기도 합니다. 통증은 없을 수도 있어서 「아프지 않으니 괜찮다」로 넘기기 쉬운데, 아픔의 유무보다 없던 움직임이 새로 생겼는지가 확인할 신호입니다.
Q2. 나사가 자꾸 풀리는데, 조이는 것 말고 예방할 방법이 있나요?
반복해서 풀리는 경우라면 나사만 다시 조이는 것으로는 같은 일이 되풀이되기 쉽고, 힘이 모이는 조건을 함께 손봐야 합니다. 교합을 다시 맞추는 것이 기본이고, 이갈이나 이악물기가 있는지, 그 자리가 큰 어금니이고 맞은편이 자연치인지처럼 하중이 커지는 조건도 같이 봅니다. 나사 교체나 보철물 재제작이 필요한지는 상태를 확인한 뒤에 정해집니다.
Q3. 임플란트 나사가 빠져서 손에 잡혔습니다. 어떻게 하나요?
빠진 부품은 버리지 말고 그대로 챙겨 오시고, 그 자리로는 씹지 마세요. 억지로 다시 끼우거나 접착제로 고정하지 마십시오 — 다시 끼운 부품이 빠지면서 삼켜지거나 기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어떤 부품이 어떤 상태로 빠졌는지가 다음 처치를 정하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삼킨 뒤 숨쉬기가 힘들거나, 갑자기 심하게 기침이 나거나 사레가 들리거나, 목소리가 변하거나, 목에 걸린 느낌이 들면 — 어느 하나만 있어도 —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응급실로 가십시오. 기침이 곧 잦아들었더라도 그것만으로 안심하고 확인을 미루지는 마세요.
Q4. 나사 풀림 처치 비용은 미리 알 수 있나요?
다시 체결하면 되는 상태인지, 나사를 교체해야 하는지, 보철물까지 다시 만들어야 하는지에 따라 필요한 처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확인 전에 한 가지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촬영과 진찰로 어느 범위인지 먼저 정한 뒤 무엇을 어떻게 할지 설명드리고, 그다음에 진행 여부를 함께 정합니다.
Q5. 임플란트를 20년 이상 쓸 수 있나요?
쓰는 기간을 숫자로 약속드릴 수 있는 치료는 아니고, 관리와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래 쓰는 쪽에 드는 임플란트들은 대체로 잇몸과 잇몸뼈가 건강하게 유지되고, 씹는 힘이 한쪽으로 몰리지 않게 교합이 조정되며, 정기 확인이 끊기지 않았다는 공통점을 가집니다. 대한치주과학회 권고안이 제시한 3~6개월 간격의 유지관리가 그 확인 주기에 해당합니다.
Q6. 수술 직후에 실밥이 풀린 것도 나사 풀림과 같은 문제인가요?
다른 국면입니다. 실밥은 식립 수술 직후 잇몸이 아무는 동안 쓰는 봉합사이고, 지대주 나사 풀림은 잇몸이 다 아물고 최종 보철물까지 끼운 뒤 몇 달에서 몇 년이 지나 생기는 일입니다. 수술 부위의 실밥이 일찍 풀렸다면 그것대로 아물고 있는 자리가 벌어지지 않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니, 수술받으신 곳에 연락해 일정을 앞당기시는 것이 먼저입니다.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면 저희 쪽으로 오셔도 상태를 확인해 드립니다.
참고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정보이며, 개별 진단과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홍수정·배정윤·김현희(가천대학교 길병원 치과보철과), 구치부 임플란트 고정성 수복물에서의 지대주 나사 풀림 현상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대한치과보철학회지 2018;56(3):212-7 — 구치부 391개를 2~5년 관찰했을 때 나사 풀림 7.4%, 풀림까지 3~48개월(평균 19.5개월), 대구치·소구치와 대합치 유형별 비율, 굽힘력·세틀링 기전, 반복 풀림 8개 중 3개의 식립체 파절, 처치 범위와 교합 조정의 필요.
대한치주과학회, 2025 KAP consensus on peri-implant diseases(임플란트 주위질환 진단 및 치료 가이드라인) — 치의신보 2025년 10월 29일 보도 및 첨부 가이드라인 — 식립체의 동요·파절 유무를 치료 경로의 분기점으로 둔 알고리즘, 재평가 세 조건(탐침 깊이 5mm 미만·탐침 시 출혈과 고름 없음·점진적 잇몸뼈 소실 없음), 3~6개월 유지관리 간격.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질병정보, 치주질환과 임플란트 주위염 — 임플란트 주변 염증의 자각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잇몸뼈 소실 속도가 빨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는 점, 교합과 보철물 요인을 고려한 뒤 비외과적 처치부터 시행하는 순서.
강성희·배길성·방경원·김환수·전윤홍·윤종서·김현희·김진택(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소아의 기도 내 이물 흡인 48예: 임상 증상 및 경과, Allergy Asthma Respir Dis 2016;4(2):107-13 — 이물 흡인 직후의 발작적 기침·청색증·사래걸림 같은 급성 증상이 사라진 뒤에도 이물이 기관지에 남아 있을 수 있다는 점(소아 환아 48예를 대상으로 한 연구이며, 성인 발생률을 말하는 자료는 아닙니다).
이상한나라앨리스치과 홈페이지 — 주소·대표전화·요일별 진료시간·점심시간·공휴일 휴진(2026년 9월 22일 확인).
어금니 하나를 뽑고 나면 대부분 같은 질문에 도착하십니다. 브릿지가 더 빠르고 간단하다는데 굳이 임플란트를 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저희 이상한나라앨리스치과가 이 질문을 받으면 빠진 자리보다 먼저 살피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그 양옆에 서 있는 두 개의 치아입니다.
이 두 치아가 한 번도 손대지 않은 생니인지, 아니면 이미 크라운이 씌워져 있거나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인지에 따라 같은 질문의 답이 정반대로 갈립니다. 빠진 자리 하나를 두고 내리는 결정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옆에 선 두 치아에게 값을 치르게 할지 말지를 정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빠진 자리를 채우는 두 방식, 무엇이 다른가요?
브릿지는 빠진 자리 양옆 치아를 깎아 기둥으로 삼고 여러 개가 하나로 연결된 보철물을 걸어 고정하는 방식이고, 임플란트는 잇몸뼈에 인공 치근을 심어 그 자리만 독립적으로 세우는 방식입니다. 두 방식의 갈림은 성능 비교가 아니라 양옆 치아를 깎을 이유가 이미 있는가에서 시작합니다.
브릿지는 빈자리 양쪽 치아를 일정 두께로 삭제해 기둥(지대치)으로 만든 뒤, 가운데 인공치를 포함해 하나로 연결된 보철물을 그 위에 씌웁니다. 수술 과정이 없고 전체 일정이 짧은 편입니다. 다만 가운데 인공치는 잇몸 위에 떠 있는 구조라, 일반 치실이 통과하지 않습니다.
임플란트는 잇몸뼈에 인공 치근을 심고, 뼈와 붙는 치유 기간을 기다린 다음 그 위에 지대주와 보철물을 올립니다. 양옆 치아를 건드리지 않고 빠진 자리 하나만 회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대신 뼈와 붙는 기간이 필요해 전체 일정이 개월 단위로 잡히고, 그 기간은 식립 부위와 뼈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교 항목
브릿지
임플란트
지지 방식
양옆 자연치아가 기둥 역할
잇몸뼈에 심은 인공 치근이 단독 지지
양옆 치아
일정 두께로 삭제, 되돌릴 수 없음
삭제하지 않음
수술 여부
없음
잇몸을 열고 식립하는 과정 필요
일정
짧은 편
뼈가 붙는 기간만큼 길어짐
관리 단위
연결된 보철물 전체가 한 덩어리
한 개 단위로 관리·수복 가능
청소 방법
보철물 아래를 통과시키는 도구가 필요
치실·치간칫솔로 개별 청소
양옆 치아가 생니인지가 왜 갈림이 되나요?
브릿지는 양옆 치아의 겉면을 깎아 없애야 성립하는데, 그 치아가 아직 한 번도 치료받지 않은 생니라면 멀쩡한 조직을 대가로 지불하는 셈이 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그 치아가 이미 크라운이 씌워져 있거나 다시 보철을 해야 하는 상태이고 동시에 그 치아가 기둥으로 버틸 만한 상태라면, 추가로 치르는 대가가 거의 없어 브릿지 쪽이 합리적인 선택이 됩니다. 두 조건 가운데 하나만 맞아서는 결론이 서지 않습니다.
양옆이 모두 손대지 않은 생니일 때
이 경우 브릿지를 하려면 아무 문제 없던 두 치아의 바깥 조직을 깎아내야 합니다. 한번 삭제한 치아 조직은 다시 자라지 않습니다. 삭제량이 많아지면 치아 신경까지의 거리가 가까워져 한동안 시릴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신경치료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치아 하나를 살리려고 두 개를 건드리는 구조가 되는 셈이라, 이 조건에서는 임플란트 쪽으로 무게가 실립니다.
한쪽 또는 양쪽이 이미 보철된 치아일 때
양옆 치아에 이미 크라운이 씌워져 있거나, 신경치료를 받았거나, 큰 충전물이 들어가 다시 보철을 해야 할 상태라면 계산이 달라집니다. 어차피 그 치아는 새로 씌워야 하고, 브릿지는 그 씌우는 작업에 가운데 인공치를 연결해 함께 해결하는 형태가 됩니다. 이때는 브릿지가 낭비가 아니라 정리에 가깝습니다.
기둥이 될 수 있는 치아인지 따로 봅니다
양옆 치아가 있다고 해서 모두 기둥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흔들림이 있는지, 잇몸뼈가 뿌리를 얼마나 붙잡고 있는지, 뿌리의 길이와 방향은 어떤지, 남아 있는 치아 조직의 양은 충분한지를 함께 봅니다. 이미 흔들리는 치아를 기둥으로 쓰면 씹는 힘이 그 치아에 더 실려 상태가 빨리 나빠집니다. 흔들리는 치아를 어디까지 살릴 수 있는지는 이가 흔들릴 때의 판단 기준에서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구조상 브릿지가 아예 성립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브릿지는 빈자리 양쪽에 기둥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장 안쪽 어금니가 빠져 뒤쪽에 받쳐 줄 치아가 없으면 걸 곳 자체가 없습니다. 이럴 때는 선택지가 처음부터 좁아집니다.
잇몸뼈와 몸 상태가 정하는 두 번째 갈림
양옆 치아를 보고 나면 그다음은 빠진 자리 아래의 잇몸뼈입니다. 임플란트는 인공 치근이 뼈 안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야 하므로, 그 자리의 뼈 높이와 폭이 충분한지를 방사선 검사로 확인합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발치를 결정할 때도 파노라마·치근단 방사선사진과 치과용 CBCT로 치아와 주변 구조를 함께 평가한다고 설명합니다. 빠진 자리를 다시 채울 때 확인하는 대상도 같습니다. 겉에서 보이지 않는 뼈의 높이와 폭입니다. 뼈가 모자라면 보충하는 과정을 함께 검토하게 되는데, 이 판단이 어떻게 갈리는지는 임플란트 뼈이식이 필요한 경우에서 다뤘습니다.
잇몸 상태도 같은 비중으로 봅니다. 잇몸병이 진행 중이라면 어떤 보철을 올려도 그 아래가 계속 무너집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잇몸병이 일정 단계까지 진행되면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어렵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보철 방식을 정하기 전에 잇몸 치료 순서를 먼저 잡습니다. 잇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의 진행 조건은 잇몸 치료 후 임플란트 조건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몸 상태도 함께 여쭙습니다. 다만 여기서 순서를 바꾸지는 않습니다. 혈압이나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상태라면 보철 방식을 고르는 일보다 그 조절이 먼저입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발치를 예로 들어,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시술 후 합병증이 잘 생기므로 혈당을 조절한 뒤에 시행해야 하고, 혈압이 조절되지 않으면 시술 도중 혈압이 급격히 변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브릿지도 기둥 치아를 다듬고 잇몸 경계를 건드리는 과정이 있어 이 조건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그러니 상담 때 앓고 계신 질환과 복용 중인 약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최근 검사 결과를 함께 보여 주시면 조절 상태를 확인한 뒤, 필요하면 그 질환을 관리하고 계신 의료기관과 협진해 순서를 잡습니다. 저희는 그 결과를 받아 놓고 수술이 포함된 방식이 실제로 부담이 되는지를 함께 판단합니다. 흡연 여부도 잇몸과 뼈의 회복에 영향을 주므로 같이 확인합니다.
브릿지가 오히려 나은 경우
검색 결과를 몇 페이지 넘겨 봐도 결론이 임플란트로만 모이는 글이 많습니다. 하지만 진료실에서 실제로 브릿지를 권해 드리는 상황은 분명히 있습니다.
양옆 치아가 이미 보철을 다시 해야 하는 상태일 때 — 추가로 희생하는 조직이 거의 없습니다.
몸 상태를 확인한 결과 수술 과정이 부담이 된다고 판단될 때 — 잇몸을 여는 과정 없이 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확인 없이 건너뛰는 선택은 아닙니다.
뼈 조건이 까다로워 보충 과정이 여러 단계 필요할 때 — 전체 일정과 몸의 부담을 견주어 브릿지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빠진 자리 때문에 발음이나 씹기가 당장 불편해 기능 회복이 급할 때 — 일정이 짧다는 점이 실질적인 이점이 됩니다.
다만 브릿지를 택하셨다면 관리 방법이 달라집니다. 연결된 보철물 아래로는 일반 치실이 들어가지 않아, 보철물 아래를 통과시키는 전용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쓰셔야 합니다. 이 공간에 음식물과 치태가 쌓이면 기둥 치아의 잇몸 경계부에서 문제가 시작됩니다. 브릿지의 가장 흔한 실패는 보철물이 깨지는 것이 아니라 기둥 치아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이 관리는 보철물을 붙인 날부터 시작합니다. 도구 굵기가 맞지 않으면 오히려 잇몸이 상하므로, 전용 치실과 치간칫솔은 진료실에서 보철물 모양에 맞춰 골라 받으시고 넣는 각도까지 확인하고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억지로 밀어 넣어 아프거나 피가 비치면 그 자리는 그날 멈추고, 다음 진료 때 도구 크기부터 다시 맞춥니다.
그리고 아래 신호는 여럿이 겹칠 때가 아니라 어느 하나만 있어도 자가 관리로 더 버티지 마시고 점검을 받으셔야 합니다.
기둥 치아 주변에서 닦을 때마다 나던 피가 2주가 지나도 줄지 않을 때
보철물 아래에서 냄새가 나거나 음식물이 눌려 들어간 느낌이 계속될 때
씹을 때 그 부위만 시리거나 아플 때
보철물이 뜬 느낌이 들거나 미세하게 움직일 때
잇몸이 부어 며칠이 지나도 가라앉지 않을 때
초기에는 그 경계부만 정리하면 끝나는 일이지만, 기둥 치아가 흔들리기 시작한 뒤에는 연결된 보철물 전체를 다시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기가 곧 범위를 정합니다.
수명과 비용은 무엇이 정하나요?
인터넷에 도는 평균 연수는 연구마다 대상 부위와 성공의 정의가 달라 그대로 가져오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갈리는 것은 무엇이 먼저 무너지고, 무너졌을 때 다시 해야 하는 범위가 어디까지인가입니다. 브릿지는 기둥 치아가 무너지면 연결된 전체를 다시 만들어야 하고, 임플란트는 문제가 생긴 한 개만 손보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무너지는 지점이 서로 다릅니다
브릿지에서 문제가 시작되는 지점은 대개 기둥 치아와 보철물이 만나는 경계부입니다. 이 경계에 치태가 남으면 충치나 잇몸 염증이 생기고, 기둥 하나가 흔들리면 연결된 보철물 전체가 함께 수명을 다합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달리 충치가 생기지 않지만, 주변 잇몸과 뼈에 염증이 생기면 같은 결과에 이릅니다. 그 초기 신호는 임플란트 주위염의 초기 신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결국 둘 다 관리 수준이 기간을 정합니다.
금액 대신 건강보험 적용 조건을 말씀드립니다
저희는 홈페이지에 치료 금액을 적지 않습니다. 남아 있는 치아 상태와 먼저 해야 할 치료가 사람마다 달라 미리 드리는 숫자가 오히려 오해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대신 공개되어 있는 기준은 정확히 알려 드립니다. 아래는 2026년 9월 기준으로 확인한 내용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치과임플란트 급여 안내에 따르면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이며, 적응증은 부분 무치악 환자입니다. 완전 무치악은 제외됩니다.
급여로 인정되는 식립 재료와 보철 재료가 정해져 있어, 그 밖의 재료나 방식으로 시술하면 시술 전체가 비급여가 됩니다.
급여 대상이라도 치과에서 대상자 판정을 받고 공단에 등록을 신청한 뒤, 치과가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나서 시술이 진행됩니다. 순서가 이렇게 정해져 있으니 상담 때 급여로 받고 싶다는 뜻을 미리 말씀해 주시면 일정을 잡기가 수월합니다.
급여가 적용되는 개수는 1인당 평생 2개이며, 상악·하악 구분 없이 모든 치아 부위에 적용됩니다. 그래서 빠진 치아가 여러 개일 때는 어느 자리에 쓸지가 상담에서 실제로 따져 볼 문제가 됩니다.
본인부담률은 건강보험 가입자 기준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30%이고, 의료급여·차상위 대상자는 별도 기준이 적용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치과보철 급여기준을 보면, 만 65세 이상의 틀니와 치과임플란트를 제외한 치과 보철, 그리고 임플란트를 목적으로 하는 부가수술은 비급여 대상입니다. 브릿지는 연령과 무관하게 비급여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브릿지가 늘 부담이 적다”는 통념은 조건에 따라 뒤집힙니다. 연령과 남은 치아 상태에 따라 적용되는 기준이 다르므로, 두 방식의 부담을 비교하실 때는 이 조건부터 확인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미루면 갈림 자체가 사라집니다
가장 아쉬운 경우는 선택을 오래 미루신 경우입니다. 치아는 서로 밀고 맞물리며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한 자리가 비면 주변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빈 공간 쪽으로 옆 치아가 기울고, 맞물리던 반대쪽 치아는 상대가 없어진 만큼 내려오거나 솟아오릅니다. 저희가 오래 비워 두신 자리를 볼 때 가장 먼저 재는 것도 이 두 가지입니다. 옆 치아가 기울어진 각도와, 맞물리던 치아가 자리를 벗어난 정도입니다.
이 변화가 생기면 선택지가 줄어듭니다. 기둥이 될 치아가 기울면 브릿지의 축이 맞지 않고, 임플란트를 세울 공간도 좁아집니다. 그러면 공간을 되찾기 위한 교정 과정이 먼저 필요해지기도 합니다. 씹는 힘을 받지 않는 잇몸뼈는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어, 보충 단계가 하나 더 붙기도 합니다. 이미 오래 비워 두신 자리의 재평가 순서는 발치 후 오래 미뤘을 때의 재평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상담에서 저희가 보는 순서
저희 이상한나라앨리스치과는 보철 방식을 먼저 정해 놓고 설명드리지 않습니다. 양옆 치아에 씌워진 것이 있는지, 기둥이 될 만한 상태인지, 그 아래 잇몸과 뼈가 어떤지, 반대쪽 치아와 어떻게 맞물리는지를 차례로 확인한 다음 두 방식의 장단점을 같은 자리에서 비교해 드립니다. 보철은 그것을 받치는 잇몸과 뼈가 버텨 주어야 제자리를 지키기 때문에, 저희는 무엇을 씌울지보다 그것을 받칠 조직이 어떤 상태인지를 먼저 확인하는 순서를 지킵니다.
저희는 서울 성북구 도봉로 3 장안빌딩 4층(길음동)에 있습니다. 진료 시간은 월·수·금 09:30~19:00, 화·목 09:30~20:30, 토요일 09:00~15:00, 일요일 10:00~14:00이며, 평일 점심시간은 13:00~14:00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점심시간 없이 진료하고 공휴일은 휴진합니다. 평일에 시간 내기 어려우시다면 주말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진료 시간은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 02-6949-2323으로 확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브릿지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큰 단점은 멀쩡한 양옆 치아를 깎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삭제한 치아 조직은 회복되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청소 난이도입니다. 연결된 보철물 아래로 일반 치실이 들어가지 않아 전용 도구가 필요하고, 관리가 느슨해지면 기둥 치아의 경계부에서 문제가 시작됩니다. 세 번째는 실패 범위입니다. 기둥 하나에 문제가 생기면 연결된 보철물 전체를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Q2. 치아 브릿지의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평균 연수를 단정해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연구마다 대상 부위와 성공을 판정하는 기준이 달라 숫자의 폭이 크기 때문입니다. 실제 사용 기간을 좌우하는 것은 기둥 치아의 잇몸과 충치 관리 상태, 씹는 힘의 세기, 이갈이 습관, 정기 점검 간격입니다. 보철물 자체보다 그것을 받치는 치아가 얼마나 오래 버티는지가 기간을 정합니다.
Q3. 브릿지와 임플란트 비용은 얼마인가요?
저희는 홈페이지에 금액을 적지 않습니다. 잇몸 치료나 발치 같은 선행 치료가 사람마다 다르고, 재료와 범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대신 기준은 알려 드릴 수 있습니다. 치과임플란트는 만 65세 이상이면서 부분 무치악인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급여 개수는 1인당 평생 2개, 본인부담률은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30%입니다. 정해진 적응증이나 재료를 벗어나면 시술 전체가 비급여가 되고, 급여로 받으시려면 시술 전에 대상자 등록 절차를 먼저 거쳐야 합니다. 브릿지는 연령과 무관하게 비급여입니다. 실제 부담은 상담에서 구강 상태를 확인한 뒤 안내해 드립니다.
Q4. 임플란트 대신 브릿지를 해도 괜찮을까요?
양옆 치아가 이미 보철을 다시 해야 할 상태이고, 그 치아들이 흔들림 없이 기둥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수술 과정이 부담스러운 몸 상태이거나 기능 회복이 급한 경우에도 브릿지를 권해 드립니다. 반대로 양옆이 모두 건강한 생니이고 잇몸뼈 조건이 좋다면, 그 두 치아를 깎지 않는 쪽을 먼저 검토하시길 권합니다.
Q5. 치아를 뺀 지 오래됐는데 지금도 선택할 수 있나요?
대부분 방법은 있지만 준비 단계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오래 비워 둔 자리는 옆 치아가 기울고 맞물리던 치아가 솟아올라 공간이 줄어 있는 경우가 많고, 잇몸뼈도 함께 줄어듭니다. 그래서 공간을 되찾는 과정이나 뼈를 보충하는 과정이 먼저 필요해지기도 합니다. 지금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먼저이니, 기울어졌다는 느낌이 드시면 미루지 말고 점검받으시는 편이 낫습니다.
Q6. 브릿지를 했다가 나중에 임플란트로 바꿀 수 있나요?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브릿지를 제거한 뒤 기둥으로 쓰였던 치아들의 상태를 다시 평가해야 하고, 그동안 빈자리 아래 잇몸뼈가 줄어 있었다면 보충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순서를 바꾸는 일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단계가 늘어나므로, 처음 결정할 때 양옆 치아의 상태를 충분히 따져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글의 결론은 “무엇이 더 좋은가”가 아니라 “옆 치아에게 청구서를 보낼 이유가 이미 있는가”입니다. 거울 앞에서 빠진 자리 양옆 두 치아에 씌워진 것이 있는지부터 확인해 보시고, 판단이 서지 않으시면 그 상태 그대로 가져와 주세요. 같은 자리에서 두 방식을 나란히 놓고 보여 드리겠습니다.
참고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개별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구강 상태와 전신 조건에 따라 적합한 방법이 달라지므로, 실제 치료 방향은 치과의사의 진료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내과에서 받아 온 검사지에는 당화혈색소 목표가 6.5% 미만으로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임플란트를 알아보다 보면 ‘7% 이하면 된다’는 문장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숫자가 서로 다른 데다, 어느 쪽도 그래서 지금 해도 된다는 답까지 주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상담 전에 맞춰 둘 것은 하나입니다. 당뇨가 있을 때 임플란트의 가부를 정하는 것이 정말 이 숫자인지입니다.
당뇨 임플란트, 검사지의 숫자 하나로 정해지나요?
숫자 한 개로 정해지지 않고, 당뇨가 있다는 사실 하나로 임플란트가 불가능해지지도 않습니다. 판단은 혈당이 어느 수준에서 얼마나 오래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지, 잇몸과 잇몸뼈가 어떤 상태인지, 시술 전후를 조정해 줄 주치의가 있는지를 함께 놓고 내립니다. 흔히 인용되는 당화혈색소 6.5%는 대한당뇨병학회가 제시한 2형당뇨병의 혈당 조절 목표이자 당뇨병 진단 기준선이며, 임플란트를 해도 되는지 판정하려고 만든 값이 아닙니다.
그래서 상담에서 처음 나오는 말은 되는지 안 되는지에 대한 즉답이 아니라, 지금 조절이 어느 정도로 되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입니다. 같은 당뇨라도 진단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약을 조정하는 중인 상태와, 몇 해째 같은 처방으로 목표 범위를 지켜 온 상태는 준비할 것이 다릅니다. 앞쪽은 수치가 자리를 잡는 동안 구강 쪽 준비를 먼저 하고, 뒤쪽은 기록만 확인되면 곧바로 계획 단계로 넘어갑니다.
가부를 한 줄로 끊지 않는 이유는 하나 더 있습니다. 혈당은 하루 안에서도 오르내리고, 검사마다 담고 있는 기간이 서로 다릅니다. 어떤 숫자를 보고 있는지부터 맞춰야 서로 같은 말을 하게 됩니다.
당화혈색소 7%와 6.5%, 어느 쪽이 기준인가요?
둘 다 임플란트 기준이 아니라 당뇨병 관리 기준입니다. 2021년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은 성인 2형당뇨병의 혈당 조절 목표를 당화혈색소 6.5% 미만, 1형당뇨병은 7% 미만으로 권고하고, 심한 저혈당을 겪었거나 저혈당 대처 능력이 떨어져 있을 때는 목표를 높일 수 있으며(당화혈색소 8% 등), 이미 중증 합병증이 있거나 기대여명이 짧거나 고령인 경우에는 부작용 위험을 고려해 목표를 개별화하도록 합니다(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목표 자체가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값이라, 같은 숫자를 모두에게 같은 뜻으로 읽을 수 없습니다.
당화혈색소가 무엇을 재는 값인지도 함께 봐야 합니다. 혈색소는 혈당에 따라 당화되는 비율이 달라지고 수명이 3개월 정도라서, 당화혈색소를 측정하면 최근 2~3개월의 평균 혈당을 알 수 있습니다. 공복이 아니어도 검사할 수 있고 채혈 전 며칠간의 변동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여기서 나옵니다.
같은 이유로 한계도 분명합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당화혈색소가 최근 2~3주의 짧은 혈당 변화를 판단하기에는 적절하지 않고, 빈혈이나 간경화, 신기능 저하가 있으면 실제 혈당을 정확히 반영하지 않을 수 있어 해석에 주의해야 한다고 적습니다. 지난달까지 흔들리다가 최근 2주 사이 자리를 잡았다면 그 변화는 아직 당화혈색소에 다 담기지 않았고, 반대로 최근 며칠만 좋았던 것도 숫자에는 거의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료에서는 당화혈색소 한 값이 아니라 자가혈당 기록을 나란히 봅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제시한 혈당 조절 목표는 식전 80~130 mg/dL, 식후 2시간 180 mg/dL 미만, 당화혈색소 6.5% 미만입니다. 평균이 목표 안에 들어와 있어도 하루 중 변동 폭이 크다면, 그 폭까지 읽은 다음 시술 일정을 잡는 편이 순서에 맞습니다.
혈당 상태는 임플란트의 어디에 관여하나요?
혈당 상태가 관여하는 자리는 둘입니다. 하나는 임플란트를 받쳐 줄 잇몸과 잇몸뼈, 다른 하나는 시술 뒤 아무는 과정입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당뇨병을 치주질환과 관련해 가장 많이 연구된 전신질환으로 소개하면서, 두 질환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치주염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치주질환은 세균에 의한 만성 감염병으로 분류됩니다. 같은 자료는 치주질환의 염증이 대사 조절을 힘들게 만들어 당뇨병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고 적고, 반대 방향에 대해서는 층을 나눠 서술합니다. 치주치료가 당뇨병 자체를 개선하는지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고, 치주치료 후 혈당 조절이 개선되었다는 보고가 있다는 데까지입니다. 잇몸 치료가 혈당을 낮춰 준다고 약속할 자리는 아니지만, 잇몸 염증을 남겨 둔 채 식립 일정부터 잡을 이유도 없다는 뜻입니다. 잇몸 상태에 따라 임플란트 조건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잇몸이 안 좋아도 임플란트가 되는지 정리한 글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회복 쪽은 감염과 맞물립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당뇨병 급성 합병증의 흔한 유발인자로 감염증을 들고, 중증 감염증이 동반되면 치료가 쉽지 않고 혈당도 상승하므로 감염이 생겼다면 철저한 혈당 조절과 감염 치료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감염이 혈당을 밀어 올리고, 올라간 혈당이 다시 감염 관리를 어렵게 하는 방향입니다.
조직이 아무는 과정 자체에 대해서는 대한당뇨병학회가 발 관리 안내에서 기전을 설명해 두었습니다. 혈당 조절이 오래 불량하면 상처나 궤양이 생겼을 때 이를 치유하기 위한 혈액순환이 충분하지 않고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 상처가 쉽게 낫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발을 대상으로 쓰인 설명이라 입안에 그대로 옮겨 적을 수는 없지만, 치과가 시술 날짜보다 조절 상태를 먼저 묻는 이유는 이 대목에서 분명해집니다.
상담 전에 무엇을 준비해 가면 되나요?
네 가지를 챙기면 첫 상담이 계획 단계까지 나아갑니다. ① 가장 최근 당화혈색소 결과와 검사받은 날짜, ② 최근 2~4주의 자가혈당 기록(공복과 식후 2시간), ③ 드시는 약 전부의 이름과 용량이 적힌 원본, ④ 임플란트를 상의하는 중이라는 사실을 주치의에게 알린 뒤 받은 의견입니다. 기억에 의존한 설명보다 종이 한 장이 훨씬 빠릅니다.
아래 표는 그 네 가지를 어떤 형태로, 어디서 구하면 되는지 정리한 것입니다.
임플란트 상담 전에 모아 두면 좋은 기록
항목
어떤 형태로
어디서 나오는지
당화혈색소
수치와 검사 날짜가 함께 적힌 결과지
정기검진 결과지, 진료기록 사본
자가혈당
공복·식후 2시간, 최근 2~4주치
당뇨수첩, 혈당측정기 저장값, 관리 앱
복용 중인 약
이름과 용량이 인쇄된 원본
처방전, 복약안내문, 약 봉투
혈압
최근 측정값 몇 회분
가정혈압 기록, 진료 시 측정값
결과지가 오래됐다면 다시 받아 오시는 편이 낫습니다. 대한당뇨병학회와 미국당뇨병학회는 약을 변경했거나 혈당 조절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 2~3개월마다 당화혈색소를 측정하고, 안정적으로 조절될 때에도 매년 2회 이상 측정하도록 권고합니다. 반년 전 숫자로 지금을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혈압을 함께 적어 둔 이유도 있습니다. 당뇨병 관리에서 혈압은 처음부터 같이 보는 값이고,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당뇨병 환자의 혈압 조절 목표를 심혈관질환이 동반되지 않은 고혈압에서 수축기 140 mmHg·이완기 85 mmHg 미만, 심혈관질환이 동반된 고혈압에서 수축기 130 mmHg·이완기 80 mmHg 미만으로 제시합니다. 임플란트 상담에서도 같은 기록을 그대로 활용합니다.
피가 잘 멎지 않게 하는 약을 드시고 계신다면 약 이름과 용량을 그대로 알려 주시면 됩니다. 끊을지 유지할지, 끊는다면 언제부터인지는 그 약을 처방한 의사가 정하는 영역이고, 치과가 임의로 중단을 권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오시는 경우 무엇을 먼저 챙기면 되는지는 부모님 첫 상담 준비를 정리한 글에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네 가지가 갖춰진 날 상담이 가장 빨리 진행됩니다. 성북 임플란트치과에서 상담 일정을 잡으실 때 전화로 미리 상황을 알려 두시면, 어느 범위까지 기록을 챙기면 되는지 먼저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술 당일 아침, 식사와 약은 어떻게 하나요?
평소대로 드시는 것이 기본이고, 바꿀 것이 있다면 주치의와 치과가 미리 정해 둡니다. 스스로 판단해 식사를 거르면 저혈당 위험이 올라가는데, 저혈당은 혈장 포도당 70 mg/dL 미만을 말하고 떨림, 식은땀, 가슴 두근거림, 빈맥, 사지가 저린 느낌, 공복감, 불안감, 오심 같은 증상으로 나타납니다(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저혈당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대기실에서든 진료실에서든 바로 알려 주셔야 합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저혈당이 확인되고 의식이 있을 경우 15~20 g의 포도당을 섭취하도록 안내하며, 지방 함량이 높은 아이스크림·도넛·케이크·치즈·피자 같은 음식이나 단백질 식품은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 것을 방해하므로 피하라고 적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같은 자료는 섭취 15분 뒤에 혈당을 다시 재고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았다면 포도당 섭취를 반복하도록 안내합니다. 회복되더라도 그날 시술을 그대로 진행할지는 저희가 다시 판단해야 하므로 반드시 알려 주세요. 의식이 흐려지거나 스스로 대처하지 못하는 상태라면 음식을 먹이지 말고 즉시 119에 연락해야 합니다. 같은 자료가 저혈당의 원인으로 꼽는 항목 가운데 시술 당일에 겹치기 쉬운 것은 식사 시간이 늦어진 경우, 탄수화물 섭취가 부족했던 경우, 평소보다 활동량이 많았던 경우, 약이나 인슐린 용량이 많았던 경우입니다.
약을 스스로 조정하는 쪽이 더 위험합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당뇨병 급성 합병증의 흔한 유발인자로 감염증과 함께 인슐린이나 경구 혈당강하제를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거나 중단한 경우를 들고, 몸이 좋지 않아 식사를 거르더라도 인슐린 주사를 자의로 중단하지 말고 혈당을 자주 재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안내합니다. 시술 전 공복이 필요하거나 복용 시각을 옮겨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그 결정을 처방한 의사와 함께 정한 다음 치과 일정을 맞추는 순서가 됩니다.
시술을 미루는 편이 나은 날도 있습니다. 같은 자료는 고열이 있을 때, 구토나 설사가 계속될 때, 식사를 전혀 못 할 때, 흉통·호흡곤란·의식저하가 있을 때, 심한 탈수와 고혈당이 지속될 때는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다만 이 목록은 한 층이 아닙니다. 흉통, 호흡곤란, 의식저하는 셋 중 어느 하나만 있어도 치과에 연락하기 전에 119 또는 응급실이 먼저입니다. 나머지 — 고열, 멎지 않는 구토나 설사, 식사를 전혀 못 하는 상태, 심한 탈수와 고혈당 — 도 어느 하나만 해당하면 그날 주치의 진료를 먼저 받으시고, 치과 예약은 전화로 미뤄 두시면 됩니다. 예약을 미루는 연락이 늦어져도 불이익은 없으니, 증상이 먼저입니다.
시술 뒤에는 어떤 신호를 지켜보나요?
붓기와 불편감이 며칠에 걸쳐 조금씩 줄어드는 방향이면 예정된 경과이고, 줄어들던 증상이 다시 커지거나 고열·고름·냄새가 새로 생기면 예정 밖입니다. 당뇨가 있을 때는 감염이 혈당을 올리고 올라간 혈당이 다시 감염 관리를 어렵게 하므로, 같은 신호라도 확인 시점을 앞당겨 잡습니다.
지켜볼 신호는 긴급도에 따라 세 층으로 나눠 두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즉시 — 호흡곤란, 의식저하, 저혈당 증상에 스스로 대처하지 못하는 상태, 그리고 붓기가 눈 아래나 목 쪽으로 번지거나 입이 잘 벌어지지 않거나 삼키기가 불편해지는 변화 가운데 어느 하나만 있어도 다음 진료를 기다리지 말고 119 또는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뒤의 세 가지는 저희가 시술 후 안내에서 따로 떼어 두는 신호라, 아래 ‘그날 안에’ 층의 붓기나 열과 달리 하루를 두고 지켜보는 대상이 아닙니다. 그날 안에 — 고열이 나거나, 수술 부위에서 고름이 나오거나, 줄어들던 붓기가 다시 커지면 그날 안에 치과에 연락해 진료 시간을 앞당깁니다. 기록하며 지켜보기 —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지는 통증과 붓기, 잇몸 색의 변화는 날짜와 함께 적어 두었다가 예정된 내원일에 보여 주시면 됩니다.
혈당 기록도 같은 기간 동안 평소보다 자주 남겨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회복기의 식사가 평소와 달라지면 혈당 패턴도 함께 흔들리기 때문에, 그 기록이 다음 진료에서 판단 재료가 됩니다.
식립이 끝난 뒤에도 관리는 이어집니다. 임플란트 주변에서 시작되는 염증은 자연치 잇몸병과 다른 시간표로 움직이는데, 초기 신호와 진료 시점은 임플란트 주위염을 다룬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당뇨 임플란트의 가부는 검사지의 숫자 한 개가 아니라, 그 숫자가 어느 기간의 무엇을 담고 있는지와 잇몸 상태, 그리고 시술 전후를 누구와 함께 조정하는지로 갈립니다. 다음 순서는 단순합니다. 최근 당화혈색소 결과와 자가혈당 기록, 드시는 약 목록을 한자리에 모아 두고, 주치의에게 임플란트를 상의하는 중이라는 사실을 먼저 알리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성북 임플란트치과를 찾고 계시다면, 저희 이상한나라앨리스치과는 서울 성북구 도봉로 3 장안빌딩 4층에서 보건복지부 인증 전문의 3인 협진으로 임플란트를 진료합니다. 가져오신 조절 기록과 구강 상태를 함께 놓고 임플란트 진행 단계 가운데 어디서부터 시작할지를 상담에서 정하며, 조절 상태에 대한 확인이 더 필요하면 주치의와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협진 절차를 안내해 드립니다. 평일 야간과 일요일에도 진료하지만 공휴일은 휴진이고 연휴가 낀 주에는 운영이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02-6949-2323으로 확인하시거나 오시는 길·진료시간을 봐 주세요. 연휴가 가까운 시기에 시술 날짜를 정하실 때는, 회복 첫 며칠 동안 연락이 닿는 경로까지 상담에서 함께 맞춰 둡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당뇨가 있으면 시술 부위가 아무는 데 더 오래 걸리나요?
당뇨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회복 기간이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혈당 조절이 오래 불량하면 상처나 궤양이 생겼을 때 이를 치유하기 위한 혈액순환이 충분하지 않고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다는 기전이 알려져 있습니다(대한당뇨병학회 발 관리 안내 — 발을 대상으로 쓰인 설명이라 입안에 그대로 대응하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감염이 생기면 혈당도 함께 올라 관리가 어려워지므로, 조절 상태를 확인하고 잇몸 염증을 먼저 정리한 뒤에 일정을 잡습니다.
Q2. 하루만 혈당이 크게 튄 기록이 있으면 시술을 미뤄야 하나요?
그날의 값 하나로 정하지 않고, 최근 2~4주의 자가혈당 기록과 당화혈색소를 함께 놓고 판단합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제시한 식후 2시간 목표는 180 mg/dL 미만이므로, 그 수준을 크게 넘는 값이 반복된다면 시술 일정보다 주치의 진료가 먼저입니다. 한 번의 특이값이었다면 앞뒤 며칠의 기록을 함께 보여 주시면 됩니다. 다만 높은 혈당과 함께 소변량 증가, 심한 갈증, 구토, 탈수, 허약감, 의식 변화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있다면 기록을 모으기 전에 그날 바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이런 경우 당뇨병 케톤산증이나 고혈당 고삼투질 상태를 의심하라고 안내하며, 의식이 흐려진다면 119가 먼저입니다.
Q3. 당화혈색소 검사를 치과에서 받을 수 있나요?
저희는 치과라서 혈액검사로 당화혈색소를 측정하지 않습니다. 정기검진이나 진료 때 받으신 결과지를 그대로 가져오시면 되고, 결과지가 오래됐다면 검사 날짜를 확인해 최근 값으로 다시 받아 오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Q4. 고혈압도 함께 있는데 임플란트가 가능한가요?
혈압 역시 수치 자체보다 조절 상태로 봅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이 제시한 당뇨병 환자의 혈압 조절 목표는 심혈관질환이 동반되지 않은 고혈압에서 수축기 140 mmHg·이완기 85 mmHg 미만, 동반된 고혈압에서 수축기 130 mmHg·이완기 80 mmHg 미만입니다. 최근 측정값 몇 회분과 드시는 약 이름을 함께 알려 주시면 그 범위 안에서 시술 일정과 방식을 조정합니다.
Q5. 시술 뒤 부드러운 음식만 먹으면 혈당 관리와 충돌하지 않나요?
충돌할 수 있어서 미리 정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회복기에는 씹는 부담이 적은 음식으로 며칠 지내게 되는데, 그때 식사가 탄수화물 위주로만 쏠리면 혈당 패턴이 평소와 달라집니다. 회복 기간에 맞는 식사 구성은 주치의나 영양교육을 받는 곳에서 미리 상의해 두시고, 그 기간의 혈당 기록을 평소보다 자주 남겨 두시면 다음 진료에서 함께 볼 수 있습니다.
Q6. 임플란트를 하고 나면 점검은 얼마나 자주 받나요?
잇몸 상태를 기준으로 간격을 정합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치주질환이 관리에 소홀하면 언제든 쉽게 재발하므로 3~6개월 간격의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안내합니다. 당뇨가 함께 있으면 잇몸 염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간격을 정하며, 집에서 이어 가는 관리 방법은 임플란트 유지관리를 다룬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참고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정보이며, 개별 진단과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당뇨병 — 당화혈색소가 반영하는 기간과 해석의 한계, 2021년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의 혈당 조절 목표와 개별화, 당뇨병 환자의 혈압 조절 목표(심혈관질환 동반 여부에 따라 140·85 mmHg 미만 / 130·80 mmHg 미만), 저혈당의 정의·증상·대처, 급성 합병증의 유발인자, 병원 방문이 필요한 상태. (2026-09-21 확인)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전신질환과 치주치료 — 치주질환과 당뇨병의 상호 영향, 당 조절과 치주염 악화의 관계, 치주치료와 혈당 조절에 대한 보고의 범위. (2026-09-21 확인)
교정 상담을 받고 나오면 손이 먼저 가는 곳은 장치 사진이 아니라 달력입니다. 다음 조정이 언제인지, 그 날짜가 평일 낮이라면 회사나 학교를 어떻게 비울지부터 걸립니다. 길음역 교정치과를 찾아보실 때 실제로 갈리는 지점도 여기입니다. 어떤 장치를 쓰느냐보다, 이 치료를 내 일정으로 끝까지 굴릴 수 있느냐가 먼저입니다.
길음역 교정치과에서 주말 조정 진료는 어떻게 되나요?
저희 이상한나라앨리스치과는 서울 성북구 길음동(도봉로 3 장안빌딩 4층)에서 토요일 09:00~15:00, 일요일 10:00~14:00 진료하며 이 두 날은 점심시간 없이 봅니다. 평일은 월·수·금 09:30~19:00, 화·목 09:30~20:30이고 평일 점심시간은 13:00~14:00, 공휴일은 휴진입니다. 진료 일정은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02-6949-2323으로 확인해 주세요.
교정에서 주말 진료가 실제로 쓰이는 자리는 첫 상담이 아니라 그 뒤입니다. 상담과 정밀검사는 하루만 비우면 되지만, 장치를 붙인 다음부터는 같은 일정이 여러 번 반복됩니다. 그래서 「주말에 문을 여나요」보다 「토요일은 몇 시까지이고 점심시간은 어떻게 되나요」가 더 쓸모 있는 질문입니다. 마감 시각과 점심시간을 함께 알아야 그 주에 실제로 들어갈 수 있는 칸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상한나라앨리스치과 요일별 진료시간(2026년 9월 19일 홈페이지 기준,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 02-6949-2323 확인)
요일
진료시간
점심시간
월·수·금
09:30 ~ 19:00
13:00 ~ 14:00
화·목
09:30 ~ 20:30
13:00 ~ 14:00
토요일
09:00 ~ 15:00
점심시간 없이 진료
일요일
10:00 ~ 14:00
점심시간 없이 진료
공휴일
휴진
–
표에서 눈여겨볼 칸은 마감 시각입니다. 토요일은 오후 3시, 일요일은 오후 2시에 진료가 끝나므로 평일과 같은 감각으로 늦게 출발하면 접수가 어렵습니다. 반대로 평일 저녁이 가능하다면 화요일과 목요일이 20시 30분까지라 퇴근 후에도 칸이 남습니다. 저희는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있는 성북구 길음동에 있고, 위치와 시간은 오시는 길 페이지에 그대로 적어 두었습니다.
교정은 장치를 붙인 다음부터가 깁니다
교정 치료는 검사에서 시작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비급여 정보 포털의 부정교합 안내는 진단 절차를 구강검사, 방사선 촬영, 얼굴 사진과 치아 사진 촬영, 치아 모형 제작으로 적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계획을 세우는 단계이고, 하루나 이틀이면 지나갑니다. 일정 문제가 시작되는 곳은 그 다음입니다.
같은 안내는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으로, 브라켓이라는 장치를 치아에 붙이고 교정용 철사와 고무줄의 탄력으로 치아를 옮기는 고정식 교정을 들고 있습니다. 이 방식은 한 번에 끝나는 시술이 아니라, 정해진 간격으로 다시 와서 힘을 다시 거는 치료입니다. 조정 내원에서 하는 일은 대체로 네 가지입니다.
지금 단계에 맞는 철사로 바꾸거나 굵기를 올려 힘의 크기를 다시 정합니다.
고무줄의 위치와 방향을 바꿔 치아가 가야 할 쪽을 다시 잡습니다.
브라켓이 떨어졌는지, 철사 끝이 길어졌는지 장치 상태를 봅니다.
장치 주변에 닦기 어려운 자리가 생겼는지 확인하고 관리 방법을 다시 알려 드립니다.
조정 간격은 4주에서 8주 사이로 잡히는 경우가 많지만, 장치 종류와 치료 단계에 따라 달라 담당 치과의사가 정합니다. 그래서 첫 상담에서 물어볼 것은 「전체 몇 개월인가요」보다 「저는 몇 주 간격으로 와야 하나요」입니다. 이 숫자 하나가 정해지면 달력에 몇 칸을 비워야 하는지가 바로 나옵니다. 전체 기간이 사람마다 다른 이유는 치아교정 기간이 사람마다 다른 이유에 단계별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조정 내원을 한 번 미루면 교정 기간이 길어지나요?
한 번 미룬 것만으로 전체 계획이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길어지는 것은 미룸이 반복돼 같은 단계에 머무는 기간이 늘어날 때이고, 이때는 다음 단계로 넘어갈 시점도 함께 밀립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한 번의 결석이 아니라, 못 오게 된 날 바로 다음 날짜를 다시 잡아 두는 습관입니다.
조정이 밀릴 때 실제로 밀리는 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단계 진행입니다. 지금 걸린 힘이 할 일을 끝냈는데도 다음 철사로 넘어가지 못하면 그 기간만큼 계획표가 통째로 뒤로 갑니다. 둘째는 장치 상태 확인입니다. 떨어진 브라켓 하나를 몇 주 동안 모르고 지내면 그 치아만 제자리에 머무른 채 옆 치아가 먼저 움직여 있기도 합니다. 셋째는 장치 주변을 관리하는 방법을 점검받는 자리입니다. 장치가 붙어 있는 동안에는 칫솔이 닿지 않는 면이 늘어나므로 정기적으로 확인받는 편이 낫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간격만 지킬 수 있으면 요일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평일 낮에 오든 일요일 오전에 오든 조정에서 하는 일은 같습니다. 일정 때문에 교정을 미루고 계셨다면, 치료를 못 하는 이유가 아니라 달력을 어떻게 짜느냐의 문제로 옮겨 놓고 보시면 됩니다.
평일에 시간을 못 내는데 교정을 끝까지 할 수 있나요?
가능 여부는 의지가 아니라 달력에서 갈립니다. 담당 치과의사에게 조정 간격이 몇 주인지 먼저 확인하고, 그 간격에 넣을 수 있는 요일과 시간대를 한 가지 이상 확보해 두면 일정은 굴러갑니다. 저희는 평일 야간(화·목 20:30까지)과 토요일·일요일 진료를 함께 두어, 세 갈래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비울 수 있는 시간에 따라 조정 내원을 넣는 자리
내 상황
쓸 수 있는 시간
예약할 때 확인할 것
퇴근 후에만 가능하다
화·목 저녁(20:30까지)
그날 마지막 접수 시각
평일은 아예 어렵다
토요일 09:00~15:00
오전 칸이 먼저 차는지
토요일에 고정 일정이 있다
일요일 10:00~14:00
오후 2시 마감이라 오전 권장
학기 중 학생이다
토·일 오전
시험 기간과 겹치는 주
직장인이라면 이렇게 짜 보실 수 있습니다. 첫 상담에서 조정 간격을 듣고, 그 간격에 해당하는 날짜를 넉 달치 먼저 달력에 찍습니다. 찍은 날짜마다 화·목 저녁과 토요일 오전 가운데 어느 쪽이 가능한지 미리 표시해 두고, 진료를 마치고 나올 때 다음 예약을 그 자리에서 잡습니다. 일정이 바뀌면 같은 주 안의 다른 칸으로 옮기는 것이 원칙입니다. 바쁜 일정에서 성인 교정을 시작할 때 무엇을 먼저 정해야 하는지는 직장인 성인 치아교정 선택 기준에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학기 중 학생이라면 기준이 하나 더 붙습니다. 시험 기간과 조정 날짜가 겹치면 그 주는 통째로 미뤄지기 쉬우므로, 학사 일정표를 먼저 펼쳐 놓고 시험 2주 전과 시험 주간을 피해 날짜를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방학이 끼는 달에는 간격을 앞당겨 한 번 더 확인받아 두면 개학 뒤가 편해집니다. 온 가족이 요일을 묶어야 한다면 길음동 가족치과의 일요일 진료 안내와 성북구 일요일진료치과에서 주말에 되는 진료를 함께 보시면 정리가 빠릅니다.
장치가 떨어지거나 철사가 볼을 찌를 때
주말 일정으로 교정을 굴리다 보면 다음 예약까지 며칠이 남은 상태에서 장치에 문제가 생기는 일이 있습니다. 상황마다 해야 할 일과 시점이 다릅니다.
브라켓이 떨어졌거나 철사 끝이 볼·잇몸을 찌릅니다. 다음 조정 날짜까지 기다리지 말고 그날 전화로 알려 주세요. 일정을 앞당길지, 남은 며칠을 어떻게 지낼지 그 자리에서 안내해 드립니다. 찌르는 부위에는 교정용 왁스를 덮어 두시고, 철사를 집에서 자르거나 장치를 억지로 떼어내지는 마세요. 왁스를 덮었는데도 계속 찔려 그 자리가 헐거나 피가 난다면 다음 조정 날짜를 기다리지 말고 그날 안에 진료를 받으세요.
장치 조각이 빠져 삼켰습니다. 삼킨 뒤 기침이 멎지 않거나, 숨쉬기가 힘들거나, 목소리가 변하면 기도로 들어갔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와 상관없이 이 가운데 어느 하나만 있어도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응급실로 가십시오. 증상이 없더라도 무엇이 빠졌는지는 확인해야 하므로 진료가 시작되는 시각에 연락해 주세요.
넘어지거나 부딪혀 입을 다쳤습니다. 머리를 부딪혀 잠깐이라도 의식을 잃었거나, 계속 토하거나, 피가 멎지 않는다면 치아보다 119가 먼저입니다. 이 가운데 어느 하나만 있어도 그렇습니다. 그런 신호가 없다면 치아를 봅니다. 치아가 흔들리거나 위치가 달라졌다면 그날 안에 진료를 받으세요. 치아가 통째로 빠졌다면 여기서는 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뿌리 쪽을 문지르거나 닦지 마시고, 마른 채로 두지도 마시고, 차가운 우유에 담가 그대로 가져오세요. 대한치과의사협회지에 실린 치아 외상 종설도 빠진 치아를 그 자리에서 제자리에 넣지 못했다면 차가운 우유에 보관해 치과로 빨리 오도록 적고 있습니다. 장치가 함께 손상된 경우에는 장치부터 정리해야 치아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진료가 시작되는 시각까지 기다려도 되는 것은 브라켓이 떨어졌거나 철사가 자극하는 경우까지입니다. 이때는 진료시간이 지났다면 다음 진료가 시작되는 시각에 맞춰 02-6949-2323으로 연락해 주시면 됩니다. 반대로 삼킨 뒤 기침·호흡곤란·목소리 변화가 있는 경우와 치아가 통째로 빠진 경우는 저희 진료시간과 상관이 없습니다. 저희가 문을 닫은 시각이라면 열 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119에 전화해 지금 갈 수 있는 곳을 안내받거나 가까운 응급실로 가십시오. 저희 요일별 진료시간은 위 표에 있습니다.
길음역 교정치과를 고르기 전에 확인할 것
길음역 교정치과를 고르는 기준은 결국 달력에서 갈립니다. 장치 이름을 먼저 정하기보다, 내 조정 간격이 몇 주인지와 그 간격을 어느 요일에 넣을 수 있는지를 첫 상담에서 함께 확인해 보세요. 그 두 가지가 맞물리면 교정은 시작한 뒤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저희 이상한나라앨리스치과의 치아교정은 투명교정과 메탈·세라믹 교정, 성장기에 맞춘 소아·청소년 교정까지 치열과 골격 상태에 맞춰 설계하며, 보건복지부 인증 전문의 3인이 분야별로 협진합니다. 첫 상담에 오실 때 최근 한 달의 요일별 일정과 비울 수 있는 시간대를 적어 오시면 조정 일정을 함께 짜 드릴 수 있습니다. 진료 범위는 진료안내 페이지에 있고, 장치를 뗀 뒤 유지장치를 얼마나 쓰는지는 교정 유지장치 안내에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서울 성북구 도봉로 3 장안빌딩 4층, 02-6949-2323입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정보이며, 개별 진단과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참고한 자료
국민건강보험공단 비급여 정보 포털, 부정교합(malocclusion) — 진단 절차(구강검사·방사선 촬영·사진·모형)와 고정식 교정장치의 원리, 골격성 부정교합의 치료 방식.
이상한나라앨리스치과 오시는 길·병원소개(2026년 9월 19일 확인) — 요일별 진료시간과 점심시간, 주소·대표전화, 전문의 협진 안내.
자주 묻는 질문
Q1. 치아교정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나요?
치과교정은 원칙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별표 2가 치과교정을 비급여 대상으로 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외가 있습니다. 급여 대상은 두 갈래이고, 둘을 함께 갖춰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하나에만 해당해도 됩니다. 하나는 구개열, 구순열을 동반한 치조열, 구순열을 동반한 구개열 환자입니다(2019. 3. 25. 시행). 다른 하나는 그 밖의 선천성 악안면 기형 환자로서 희귀질환 산정특례 대상으로 등록된 경우입니다(고시 제2022-252호, 2022. 11. 1. 시행). 구개열·구순열 쪽은 희귀질환 산정특례 등록을 따로 요구하지 않습니다. 어느 쪽이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상자로 등록하고, 정해진 실시기관·실시인력 요건을 갖춘 곳에서 치료받을 때 급여가 인정됩니다. 개인별 비용은 검사 결과를 보고 상담에서 설명해 드립니다.
Q2. 40대에 치아교정을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나이 자체가 기준이 되지는 않습니다. 성인 교정에서 먼저 보는 것은 잇몸과 잇몸뼈의 상태이고, 치아를 지탱하는 조직이 건강해야 계획한 만큼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인은 교정 검사와 함께 잇몸 상태를 확인한 뒤 순서를 정합니다. 시작 전에 무엇을 정해야 하는지는 직장인 성인 치아교정 안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Q3. 치아교정은 몇 살에 시작하는 것이 좋나요?
한 살로 정해진 시점은 없고, 무엇을 고치려는지에 따라 갈립니다. 턱뼈의 성장을 이용해야 하는 골격 문제는 성장기에 하는 악정형 치료로 다루고, 치아 배열만 문제라면 간니가 모두 자리를 잡은 뒤에 시작해도 됩니다.
아이의 경우 젖니와 간니가 섞여 있는 혼합치열기에 한 번 확인받아 두면 시점을 놓치지 않습니다. 판단 기준은 어린이 교정 시기 판단 기준에 적어 두었습니다.
Q4. 앞니만, 또는 치아 하나만 교정할 수도 있나요?
가능한 경우가 있지만 조건이 붙습니다. 어금니가 맞물리는 상태가 안정적이고 필요한 공간이 앞쪽에서 해결될 때에 한해 범위를 좁힐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맞물림 자체가 어긋나 있으면 앞니만 옮겨도 다시 틀어질 수 있어 전체 교정을 검토합니다. 갈리는 지점은 부분교정이 가능한 조건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Q5. 교정을 하면 얼굴형이 바뀌나요?
치아와 입술 주변의 위치가 달라지면서 인상이 달라 보일 수 있지만, 교정만으로 턱뼈의 형태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비급여 정보 포털의 부정교합 안내도 턱뼈의 형태나 크기에서 비롯된 골격성 부정교합은 악교정 수술과 교정치료를 함께 해야 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그래서 검사에서 먼저 가르는 것은 치아 문제인지 골격 문제인지입니다. 이 구분은 주걱턱 교정과 수술의 갈림 기준에서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Q6. 주말에는 어떤 진료까지 받을 수 있나요?
조정 내원처럼 정해진 시간 안에 끝나는 진료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진료 항목마다 걸리는 시간이 달라 그날 일정에 따라 가능한 범위가 달라집니다.
토요일은 오후 3시, 일요일은 오후 2시에 진료가 끝나므로 예약하실 때 02-6949-2323으로 소요 시간을 함께 확인해 주시면 한 번에 정해 드립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한 번 상담을 받았는데 조금 더 지켜보자는 말을 듣고 그대로 두었고, 지금 아이는 중학교 2학년입니다. 그 사이 사랑니를 제외한 영구치는 모두 났고 시험과 학원 일정은 그때보다 훨씬 빽빽해졌습니다. 손에 남은 질문은 두 가지입니다 — 그때 시작했어야 했던 것인지, 그리고 지금 시작하면 수험 일정과 부딪히지는 않는지.
초등학교 때를 놓쳤다면 늦은 걸까요?
영구치가 다 난 중·고등학생 시기는 놓친 시기가 아니라 교정에서 다른 국면입니다. 유치와 영구치가 섞인 혼합치열기의 교정이 영구치가 나올 자리를 만들고 습관과 턱뼈 발육의 방향을 다루는 단계라면, 영구치열이 완성된 뒤의 교정은 이미 나온 치아를 목표 위치로 옮기는 단계입니다. 시작 시기는 나이가 아니라 영구치가 다 났는지, 성장이 얼마나 남았는지, 원인이 치아에 있는지 턱뼈에 있는지 세 값으로 갈립니다.
대한치과교정학회 자료실에 실린 기사는 어린이 치아교정의 적정 시기를 10세에서 14세로 적고, 그 이유로 왕성한 성장 과정을 치료에 함께 쓸 수 있다는 점, 치아가 잘 움직이고 움직인 뒤 적응도 빠르다는 점을 듭니다. 이 범위의 뒷부분이 지금 이야기하는 중학생 시기와 그대로 겹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에 시작한 경우와 중학교에 들어와 시작하는 경우는 같은 범위 안의 다른 지점이지, 한쪽이 성공이고 한쪽이 실패인 갈림이 아닙니다.
다만 숫자는 자료마다 다릅니다. 같은 자료실의 다른 기사는 적정 시기를 남아 10~12세·여아 9~11세로 더 좁게 적습니다. 두 기사 모두 학회의 권고문이 아니라 자료실에 다시 실린 언론 기사이고, 그래서 범위도 이렇게 엇갈립니다. 범위를 어디로 잡든 이 글의 기준은 달력이 아니라 뒤에 나오는 세 값입니다.
이 범위를 벗어나도 문이 닫히지는 않습니다. 치아는 힘을 받으면 이동하는 성질이 있고, 교정은 그 성질을 쓰는 치료입니다(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그래서 성장이 끝난 뒤에도 치아를 옮길 수 있고, 성장이 남아 있을 때는 쓸 수 있는 수단이 하나 더 있을 뿐입니다. 대한치과교정학회 자료실의 기사도 교정 치료를 받는 환자의 절반이 19세 이상이라는 조사 결과를 전하는데, 그 기사는 이를 적정 시기를 놓친 사람이 많다는 뜻으로 읽습니다. 뒤집어 보면 성장이 끝난 뒤의 교정도 실제로 그만큼 이뤄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상담에서 확인할 것은 지난 몇 해가 아니라 지금 남아 있는 조건입니다. 유치와 영구치가 섞여 있던 시기의 판단 기준은 어린이 교정 시기와 혼합치열기 판단 기준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같은 교정이라는 이름을 쓰지만 두 시기가 맡는 일은 다릅니다. 아래 표는 치열 단계에 따라 무엇을 다루고 어떤 장치가 쓰이는지를 정리한 것입니다.
치열 단계별로 교정이 맡는 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의 장치 분류와 대한치과교정학회 자료실 기사를 정리)
구분
혼합치열기
영구치열기
치열 상태
유치와 영구치가 섞여 있음
사랑니를 뺀 영구치 28개가 모두 나온 상태
주로 다루는 것
영구치가 나올 공간, 손가락 빨기·혀 내밀기 같은 습관, 위아래 턱뼈 발육의 방향
이미 나온 치아의 배열과 위아래 맞물림
쓰이는 장치
습관을 막도록 고안된 장치, 턱뼈 발육을 억제하거나 늘리는 장치
치아를 목표 위치로 서서히 옮기는 고정식·가철성 장치
초등학교 시기의 교정이 공간과 습관을 다루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유치는 뒤에 나올 영구치의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데, 충치나 외상으로 유치가 너무 일찍 빠지고 그 자리가 유지되지 않으면 영구치가 나올 공간이 부족해지면서 부정교합으로 이어집니다(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그래서 그 시기에는 자리를 지키는 일이 치료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영구치가 다 난 뒤에는 그 단계가 이미 지나가 있습니다. 남은 것은 나온 치아들이 어디에 어떻게 놓여 있는지, 위아래가 어떻게 맞물리는지입니다. 그래서 중학생 상담에서 먼저 재는 값은 아이의 나이가 아니라 남은 성장입니다.
성장이 남아 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나요?
턱뼈가 아직 자라고 있어, 치아를 옮기는 힘과 함께 턱이 자라는 방향을 치료 계획에 넣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남은 정도는 나이나 키로 정하지 않고 성장 단계를 보는 검사로 확인합니다. 교정 진단에서 파노라마 사진이나 옆모습 방사선 사진과 함께 손목 사진을 찍는 것이 성장 단계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이 값이 중요한 이유는 부정교합의 원인 가운데 턱뼈가 차지하는 몫이 있기 때문입니다. 위턱과 아래턱의 성장이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한쪽이 많이 자라거나 덜 자라면 골격성 부정교합이 되고, 주걱턱과 무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주걱턱은 아래턱이 위턱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커서 부정교합이 있는 경우를 가리키며, 아래턱뼈가 지나치게 성장해 생기고 가족 중에 같은 형태가 있으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성장이 남아 있으면 그 방향을 계획 안에 넣을 수 있고, 치아를 옮기는 것만으로는 맞물림을 정리하기 어려운 골격성이라면 교정과 턱뼈 수술을 함께 검토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무엇이 그 갈림을 정하는지는 주걱턱 교정과 수술의 갈림 기준에서 다뤘습니다. 같은 중학교 2학년이라도 남은 성장이 다르면 답이 달라지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학업 일정에 조정 주기를 어떻게 맞출까요?
고정식 장치를 붙이고 나면 대개 4주 간격으로 치과를 방문해 치아 이동 경과를 확인하고 장치를 조절하며, 전체 기간은 1~3년 정도가 보통입니다(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학업 일정과 맞춘다는 것은 이 4주 리듬이 시험·방학과 어디서 겹치는지를 미리 그려 보고 시작 시점을 정하는 일입니다.
성북 치아교정치과를 알아보시는 학부모님들이 상담에서 가장 먼저 꺼내는 문장도 수험 전에 끝낼 수 있느냐는 질문입니다. 기간이 1~3년으로 넓게 잡히는 것은 옮겨야 할 거리와 방향, 원인이 치아인지 턱뼈인지, 장치를 얼마나 지시대로 쓰는지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끝나는 날을 먼저 못 박고 거꾸로 시작일을 맞추는 방식이 아니라, 남은 개월 수를 펼쳐 놓고 이번에 어디까지를 목표로 삼을지 정하는 순서가 됩니다. 기간을 좌우하는 요소를 하나씩 본 글은 치아교정 기간이 사람마다 다른 이유에 있습니다.
일정표를 함께 펼칠 때 보통 이런 것들을 확인합니다.
장치를 처음 붙이거나 조절한 뒤에는 치아가 움직이며 적응하는 기간이 따라옵니다. 그 며칠을 시험 주간에 붙일지 떨어뜨릴지를 먼저 정합니다.
4주 간격은 한 해에 열두어 번의 짧은 내원을 뜻합니다. 하교 후 평일과 주말 가운데 어느 쪽이 덜 흔들리는지가 실제 선택지입니다.
방학은 시작 시점으로 자주 고려되지만, 장치를 붙인 뒤에는 방학인지 학기 중인지와 상관없이 같은 주기로 내원해야 합니다.
장치를 뗀 뒤에도 자리를 지키는 기간이 이어집니다. 그 기간을 언제로 잡을지는 교정 유지장치를 언제까지 끼는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 장치 선택은 무엇으로 갈리나요?
겉으로 보이는 정도보다 협조도와 구강 위생으로 갈립니다. 부정교합 치료는 치료를 받는 사람이 지시를 따르는 정도가 결과에 크게 작용하고, 고정식 장치 주변에는 음식물 찌꺼기와 치태가 남기 쉬워 관리가 흐트러지면 충치와 잇몸 염증, 입냄새로 이어집니다(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지금 가장 널리 쓰이는 방식은 브라켓을 치아에 붙이고 교정용 철사와 고무줄의 탄력으로 치아를 옮기는 고정식 치료로, 어떤 종류의 부정교합에도 흔히 쓰입니다. 브라켓은 금속으로 된 것이 일반적이어서 치료 기간 동안 눈에 띄는 단점이 있고, 레진이나 세라믹 브라켓, 혀와 닿는 면에 장치를 붙이는 설측 교정도 선택지에 들어갑니다(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반대로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가철성 장치는 착용 시간을 지킨 만큼 치료가 진행됩니다. 투명한 장치가 어떤 경우에 맞고 어떤 경우에 한계가 있는지는 투명교정의 조건을 정리한 글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그래서 장치를 정하는 상담은 관리 이야기와 붙어 있습니다. 이를 닦을 때는 부드러운 칫솔로 천천히 충분히 닦고, 교정 장치를 닦기 쉽도록 고안된 칫솔이나 치실·치간칫솔 같은 보조도구를 함께 씁니다. 당분이 많은 식품은 양과 횟수를 줄이고, 엿·캐러멜·사탕·껌처럼 단단하고 끈적이는 음식은 브라켓이나 철사를 손상시킬 수 있어 피합니다(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이 습관이 지켜질 수 있는 구조인지가 장치 선택의 실제 기준이 됩니다.
장치를 쓰는 동안 확인할 신호도 함께 정해 둡니다. 장치 주변 잇몸이 붓고 칫솔질할 때 피가 나는 상태가 며칠 지나도 그대로라면 다음 조정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진료를 받으세요. 브라켓이 떨어지거나 철사 끝이 볼과 잇몸을 찌르는 것은 그 자체로 장치가 손상된 상태이므로, 그날 안에 전화해 일정을 앞당기는 편이 낫습니다.
턱이 자라는 방향이 달라 보일 때
아랫니가 윗니보다 바깥쪽에서 물리는 반대교합은 겉보기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상적인 맞물림에서는 윗니가 아랫니를 살짝 덮는데, 이 관계가 반대로 되어 있는 경우를 반대교합이라고 하고 주걱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증세가 심하면 입을 다물기 힘들거나 씹는 기능에 장애가 오고 발음이 부정확해질 수 있으며, 턱관절의 불균형으로 턱에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성장이 진행 중일 때 이런 형태가 보이면 한 번의 진단으로 끝내지 않습니다. 대한치과교정학회 자료실에 실린 기사에서 세브란스치과병원 치과교정과 황충주 교수는, 교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6개월에서 1년마다 검사해 효과가 가장 좋은 시기를 정한다고 설명합니다. 중·고등학생 시기에도 같은 방식이 이어집니다. 관찰 주기를 두는 것은 미루는 것이 아니라 개입 시점을 고르기 위한 절차이며, 이 주기 안에서 아래턱이 앞으로 더 나오는지, 맞물림이 달라지는지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합니다.
이 시기에 하나 더 챙길 것이 있습니다. 정상 치열에서 많이 벗어난 치아가 있거나 턱의 위치가 고르지 않으면 외부 충격이 가해질 때 치아가 부러지는 등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커집니다(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체육 수업이나 운동 중에 입을 부딪혀 치아가 흔들리는 정도라면,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그날 안에 진료를 받으세요.
다만 치아가 완전히 빠졌거나 크게 밀려난 경우는 층이 다릅니다. 치아가 완전히 빠진 것은 그 자체로 응급 상황이고, 빠진 치아의 앞뒤가 바뀌지 않도록 최대한 빨리 잇몸 안에 다시 넣으면 치아를 살릴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세브란스병원 건강정보). 그러니 이 경우는 그날 안이 아니라 곧바로 오셔야 합니다.
가지고 오는 방법도 결과를 바꿉니다. 빠진 치아는 뿌리를 건드리지 말고, 특히 뿌리에 붙은 조직을 깨끗이 씻어내려고 문지르지 않습니다. 바닥에 떨어져 이물질이 묻었다면 약하게 흐르는 수돗물이나 깨끗한 식염수로 이물질만 조심스럽게 걷어낸 뒤 잇몸에 넣습니다. 잇몸에 넣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치아를 우유나 생리식염수에 담가 그대로 가지고 응급실이나 치과로 오세요(세브란스병원 건강정보). 교정 장치를 쓰고 있다면 장치가 함께 손상됐는지도 오시는 길에 전화로 알려 주시면 준비가 빨라집니다.
중·고등학생 교정의 시작 시기는 달력이 아니라 세 값으로 정해집니다. 영구치가 다 났는지, 성장이 얼마나 남았는지, 원인이 치아인지 턱뼈인지입니다. 초등학교 때 시작하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는 이 세 값 어디에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다음 방학 전에 성장 단계를 한 번 확인해 두면, 시작할지 말지가 아니라 언제 어디까지를 목표로 삼을지의 이야기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저희 이상한나라앨리스치과는 치아교정에서 투명교정과 메탈·세라믹 교정, 성장기에 맞춘 소아·청소년 교정까지 치열과 골격 상태에 맞춰 설계합니다. 성북 치아교정치과를 알아보시는 길이라면 아이의 학사 일정표와 예전에 받아 둔 상담 기록을 함께 들고 오세요. 조정 주기를 어디에 놓을지부터 같이 그려 볼 수 있습니다.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학생이라면 토요일 09:00~15:00, 일요일 10:00~14:00에도 진료 시간이 열려 있습니다(진료 시간은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 02-6949-2323으로 확인해 주세요). 진료 범위는 진료안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청소년 치아교정 비용은 얼마인가요?
금액을 한 줄로 답할 수 있는 항목이 아닙니다. 부정교합 치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비급여 정보 포털에서 안내하는 항목이라 기관마다 다르게 정해지고, 같은 중학생이라도 장치 종류와 치료 범위, 예상 기간이 달라지면 함께 달라집니다.
그래서 순서가 있습니다. 검사를 거쳐 원인이 치아인지 턱뼈인지, 어느 범위까지 옮길지가 정해진 뒤에 치료 계획과 함께 안내받는 것이 맞습니다. 상담 전에 금액만 비교하면 서로 다른 계획을 같은 줄에 놓고 보게 됩니다.
Q2. 치아 교정은 몇 살부터 가능한가요?
나이의 하한보다 치열 상태가 기준입니다. 대한치과교정학회 자료실에 실린 기사는 첫 교정 검진 시기를 6~7세 무렵으로 적고, 어린이 교정의 적정 시기는 10세에서 14세로 소개합니다. 6~7세는 검진을 시작하는 시점이지 장치를 붙이는 시점이 아닙니다.
Q3. 교정하면 많이 아픈가요?
장치를 처음 붙이거나 4주마다 조절한 뒤 며칠 동안 씹을 때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있고, 정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치아가 움직인 뒤 적응이 뒤따르는 과정으로 봅니다.
다만 그 불편이 며칠이 지나도 줄지 않거나 한 치아에만 계속 남는다면 다음 조정일을 기다리지 말고 연락해 확인받으세요.
Q4. 고등학교 3학년인데 지금 시작해도 되나요?
전체 기간이 보통 1~3년으로 잡히므로, 남은 기간 안에 어디까지를 이번 목표로 할지를 먼저 정하는 상담이 됩니다. 성장이 끝난 뒤에도 치아는 옮길 수 있어, 시기를 뒤로 미루는 것 역시 포기가 아니라 계획의 한 갈래입니다.
Q5. 아이가 장치 관리를 잘 못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하나요?
그 걱정은 장치를 고르는 실제 기준이 됩니다. 가철성 장치는 착용 시간을 지킨 만큼 진행되고, 고정식 장치는 칫솔질과 치실·치간칫솔 사용이 충치와 잇몸 염증을 막는 축이 됩니다.
다만 두 실패의 결과가 같지 않습니다. 가철성 장치는 착용 시간을 못 지키면 치료가 그만큼 멈추고, 고정식 장치는 치아 이동은 이어지는 대신 위생 관리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그래서 지시를 지키기 어려운 쪽이라면 장치를 고정식으로 두고 보조도구와 점검 주기를 촘촘히 잡는 방향도 함께 검토합니다. 부정교합 유형에 따라 선택지가 갈리는 전제는 그대로입니다.
상담에서 아이의 하루 일과를 같이 적어 보고, 어느 쪽이 실제로 지켜질지를 기준으로 정합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정보이며, 개별 진단과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참고한 자료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부정교합(malocclusion) — 부정교합의 원인(유치 조기 상실·위아래 턱의 부조화), 진단 검사에 성장 단계 확인용 손목 사진이 포함되는 점, 4주 간격 조절과 1~3년의 치료 기간, 교정 중 구강위생과 피해야 할 음식. 연도 표기 없음.
대한치과교정학회 자료실, 어린이 치아 교정 적정시기는?(2018-07-06 게시) — 적정 시기 10~14세와 성장기 교정의 이점.
대한치과교정학회 자료실, 6~7세에 치아 검진하고 9~12세에 교정 시작해야 효과(2018-07-06 게시) — 첫 검진 시기, 6개월~1년 간격 재검사로 시기를 정한다는 설명, 적정 시기를 남아 10~12세·여아 9~11세로 적은 대목, 교정 치료를 받는 환자의 절반이 19세 이상이라는 조사 결과, 사랑니를 뺀 영구치 28개.
세브란스병원 건강정보 상황별 응급처치, 치아가 빠졌을 때 응급처치(2025-10-14 게시) — 치아가 완전히 빠진 경우는 응급 상황이라는 점, 앞뒤가 바뀌지 않도록 최대한 빨리 잇몸에 다시 넣는 처치, 뿌리와 뿌리에 붙은 조직을 문지르지 않는 주의, 이물질이 묻었을 때의 세척 방법, 잇몸에 넣기 어려울 때 우유·생리식염수 보관 후 응급실 또는 치과 방문.
장치를 붙인 다음 날 아침, 사과를 한 입 베어 물려다 손이 멈춥니다. 이가 흔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앞니 전체가 눌리는 것 같기도 한데, 이게 원래 이런 것인지 뭔가 잘못된 것인지는 그 자리에서 알기 어렵습니다. 교정에서 정작 어려운 것은 아픈 세기가 아니라 이 구분입니다 — 며칠 지나면 지나가는 압박통인지, 오늘 전화를 걸어야 하는 통증인지.
교정을 시작하고 아픈 것은 정상인가요?
장치를 처음 붙이거나 와이어를 바꾼 뒤 며칠 동안 여러 치아가 두루 뻐근한 것은 치아가 움직이는 과정에서 생기는 반응입니다.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지(Korean Journal of Orthodontics)에 실린 2018년 연구에서 첫 주의 통증은 24시간 무렵이 가장 높은 지점이었고, 7일째가 가장 낮은 지점이었습니다(성인 64명, 자가결찰 고정장치와 투명 장치). 다만 이것은 여럿의 평균이 그리는 흐름이고, 같은 장치를 붙여도 정점이 언제 오고 며칠이 걸릴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왜 뻐근한지부터 보면 나머지가 정리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비급여 정보 포털의 「부정교합」 설명은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을 이렇게 적습니다 — 브라켓이라는 장치를 치아에 부착하고 교정용 철사와 고무줄 등의 탄력을 사용해 치아를 이동시키는 고정식 치아교정 치료입니다. 치아는 잇몸뼈에 못처럼 박혀 있는 것이 아니라 치주인대라는 얇은 층을 사이에 두고 뼈에 매달려 있고, 장치가 주는 힘은 이 층에 먼저 실립니다. 눌린 쪽에서 일어나는 반응이 뻐근함과 씹을 때의 예민함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이 통증은 「치아 하나가 상하는 느낌」이 아니라 「여러 개가 같이 눌리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아픈 범위가 넓은지 좁은지 — 이것이 아래에서 계속 쓸 첫 번째 기준입니다.
부드러운 음식만이 답인 것도 아닙니다. 같은 학술지의 2021년 무작위 임상시험에서는 첫 와이어를 끼운 뒤 무설탕 껌을 씹은 군이 아무 조치도 하지 않은 군보다 2~3일째 통증이 덜하다고 답했습니다(12세 이상 106명). 다만 이 연구가 본 것은 첫 와이어를 끼운 직후의 상황이고, 껌이 브라켓에 들러붙어 장치를 떼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붙여 놓은 장치에 따라 권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씹어도 되는지는 진료 때 먼저 확인하세요.
첫 주의 통증은 대체로 오르내리는 모양이 있습니다. 위 2018년 연구는 통증을 네 시점에서 쟀습니다 — 장치를 넣고 4시간, 24시간, 3일, 7일. 이 네 칸이 첫 주를 읽는 눈금이 됩니다.
고정식 장치를 처음 붙인 뒤 첫 주의 흐름 — 시점은 위 2018년 연구가 측정한 네 시점이고, 「이때 볼 것」은 그 시점에 판단할 수 있는 범위입니다.
시점
흔히 느껴지는 모습
이때 볼 것
4시간 안팎
가만히 있을 때보다 씹을 때 먼저 느껴지기 시작
아직 세기로 판단할 때가 아닙니다. 시작한 시각만 적어 둡니다
24시간 무렵
첫 주에서 가장 강한 구간
여기가 정점인지 확인합니다. 정점을 지나면 방향이 바뀝니다
3일 무렵
가만히 있을 때는 덜하고 물 때 남는 압박감
어제보다 줄었는지 — 세기가 아니라 방향을 봅니다. 줄지 않고 계속 세지고 있으면 7일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7일 무렵
첫 주에서 가장 약해지는 구간
여기서도 그대로거나 더 심하면 확인 대상입니다
장치를 붙이기 전, 어금니에 밴드를 끼우려고 치아 사이에 고무(분리장치)를 넣는 회차도 있습니다. 같은 학술지의 2023년 조사에서는 분리장치를 끼운 130명 가운데 63.8%가 통증을 겪었고, 130명 기준으로 22.9%는 4시간째에 처음 아팠으며 56.6%는 끊어졌다 이어지는 간헐적 통증이라고 답했습니다(9~36세). 「장치를 붙이지도 않았는데 아픈」 회차가 따로 있다는 뜻입니다.
같은 조사에서 통증 경험은 성별·연령과 연관이 있었습니다. 여성이 더 많이 답했고, 21~36세가 9~20세보다 씹을 때의 통증을 더 호소했습니다. 그러니 옆 사람과 세기를 견주는 것은 판단에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비교 대상은 어제의 나입니다.
조정을 받고 난 뒤의 통증은 첫날과 무엇이 다른가요?
조정 뒤의 통증은 대개 첫 부착 때보다 짧고 약하게 지나가지만, 굵은 와이어로 바꾸거나 힘의 방향이 달라진 회차에는 첫날과 비슷하게 올 수도 있습니다. 회차마다 세기가 오르내리는 것 자체는 이상 신호가 아닙니다. 봐야 할 것은 그 회차 안에서 통증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입니다.
「며칠이면 없어지나요」라는 질문에 숫자 하나를 붙이기 어려운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같은 사람도 회차마다 다르고, 옮기는 치아와 거는 힘이 달라지면 정점이 오는 시각도 달라집니다. 그래서 세기를 점수로 매기는 대신 네 칸만 적어 두면 다음 진료에서 판단이 훨씬 빨라집니다.
조정을 받은 날짜와 그날 바뀐 것(와이어 교체·고무줄 추가 등 들은 대로)
아프기 시작한 시각
가장 아팠던 때
줄어들기 시작한 날
네 칸이 채워지면 「이번엔 좀 더 아팠어요」가 「이번엔 정점이 하루 늦었고 사흘째부터 줄었어요」로 바뀝니다. 앞의 문장으로는 손댈 곳을 찾기 어렵지만, 뒤의 문장은 어느 회차에서 힘을 조절할지 정하는 재료가 됩니다.
지나가는 압박통과 진료가 필요한 통증, 무엇으로 가르나요?
가르는 축은 네 가지입니다 — 아픈 범위(여러 치아인가 한 치아인가), 시간의 방향(줄어드는가 그대로인가), 잇몸의 겉모습(변화가 없는가 붓고 고름이 잡히는가), 장치의 상태(제자리인가 떨어지거나 빠져나왔는가). 아래 표의 오른쪽 칸에 해당하는 항목이 하나라도 있으면 다음 예약을 기다리지 말고 연락해 일정을 앞당기는 편이 낫습니다. 다만 마지막 줄의 부종과 열은 일정을 앞당길 층이 아니라 그날 안에 평가받아야 하는 층입니다.
교정 중 통증을 가르는 네 축과 그 밖의 확인 지점 — 왼쪽은 첫 주 안에서 약해지는 반응, 오른쪽은 원인을 따로 확인해야 하는 신호입니다.
보는 곳
지나가는 압박통
진료를 앞당길 신호
아픈 범위
여러 치아가 두루 뻐근함
한 치아만 콕 집어 심함
시간의 방향
하루 이틀 지나며 약해짐
정점을 지난 뒤에도 이틀 이상 계속 심해지거나, 7일이 지나도 그대로임
씹을 때
물면 뻐근하고 떼면 가라앉음
한 치아만 먼저 닿아 물 때마다 그 치아가 튐
잇몸
겉모습에 변화가 없음
한 곳이 붓고 누르면 아픔, 고름 맛이나 피가 남
뺨·입술 안쪽
닿던 자리가 헐었다가 아묾
와이어 끝이 찔러 같은 자리가 계속 헒
장치
제자리에 그대로 있음
브라켓 탈락, 튜브 빠짐, 고무 끊김, 와이어가 뒤로 빠져나옴
얼굴·턱 부종과 열
붓거나 열이 나는 일 없음
턱 아래·목이 붓고 열이 남 — 그날 안에 확인. 삼킴 곤란·침 흘림·혀 거상·호흡 곤란이 겹치면 119·응급실
표에서 가장 자주 놓치는 줄은 네 번째입니다. 교정 중에는 장치 둘레에 치태가 남기 쉬워 잇몸 문제가 겹쳐 오기도 하고, 이때의 통증은 교정력과 출발점이 다릅니다. 한 치아에서 시작해 잇몸이 붓고 씹을 때마다 그 치아가 먼저 닿는다면 원인이 힘이 아니라 염증 쪽일 수 있으니, 힘을 줄이는 조정이 아니라 원인을 찾는 진찰이 먼저입니다.
와이어가 찌르거나 장치가 떨어졌다면
이 경우는 통증의 성질부터 다릅니다. 눌리는 느낌이 아니라 한 점이 계속 쓸리고 쓰린 느낌이고, 며칠 기다린다고 좋아지지 않습니다. 원인이 힘이 아니라 마찰이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찌르는 자리에 교정용 왁스를 둥글게 뭉쳐 덮어 점막이 쉬게 합니다.
떨어진 브라켓이나 빠진 고무는 버리지 말고 보관해 진료 때 가져옵니다.
삼킬 만한 조각이 입 안에서 돌아다닌다면 그대로 두지 말고 바로 연락합니다.
조각을 삼킨 뒤 기침이 멎지 않거나 숨쉬기가 불편하면 전화보다 먼저 119에 신고하거나 응급실로 가십시오. 삼킨 것이 확인됐고 아무 증상이 없다면 조각의 생김새를 알려 주시면 됩니다.
헐은 자리가 아물 때까지 그쪽으로 씹는 것을 피하고, 맵고 뜨거운 음식은 잠시 미룹니다.
여기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이 하나 있습니다. 튀어나온 와이어를 직접 자르거나, 떨어진 장치를 접착제로 붙이거나, 따로 구한 장치를 끼워 맞추는 일입니다. 대한치과교정학회는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치아교정은 전문적인 진단을 받은 후 시작되어야 합니다. 온라인구매 및 원격진료를 통한 불법 교정장치 사용 시 구강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라고 안내합니다. 임시로 덮어 두는 것과 장치를 손보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이 층에서 할 행동은 하나입니다 — 다음 예약까지 기다리지 말고 그날 안에 전화로 상태를 알리고 일정을 앞당깁니다.
열이 나면서 턱 아래가 부어오른다면 어떻게 하나요?
턱 아래나 목이 붓고 열이 나면 그 자체로 즉시 평가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여기에 침을 삼키기 어렵거나 침을 흘리거나, 혀가 위로 들려 두 개처럼 보이거나, 목을 돌리기 어렵거나 숨쉬기가 불편하거나 의식이 흐려지면 — 이 가운데 하나만 있어도 치과 진료 시간을 기다리지 말고 119에 신고하거나 응급실로 가십시오.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는 입안의 염증이 턱 바로 아래 공간으로 퍼지는 루드비히 안자이나를 두고 「턱아래 공간의 염증은 매우 빨리 퍼지므로, 별다른 조기 증상 없이 기도를 막을 수 있다」고 적으며, 가장 큰 합병증으로 기도 폐쇄를 듭니다.
같은 자료는 이 염증의 원인을 주로 심한 충치나 치주염, 치근단 염증, 때로는 사랑니 주변 염증에서 찾습니다. 장치가 주는 힘 때문에 생기는 통증과는 출발점이 다르고, 교정 중이라는 사실이 이 판단을 미룰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밤이든 주말이든 위 신호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응급 평가가 먼저입니다.
신호를 모아서 세지 않는 이유는 같은 자료의 첫 문장에 있습니다 — 별다른 조기 증상 없이 기도를 막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드는 것도 혀가 위로 상승해 두 개처럼 보이는 모습이고, 호흡 곤란과 의식 상태의 변화는 그 증상 목록의 끝에 놓여 있습니다. 숨쉬기가 불편해지는 때를 기준으로 삼으면 이미 늦습니다. 붓기와 열이 함께 있다면 나머지 신호가 아직 없더라도 그날 안에 상태를 확인받는 쪽이 맞습니다.
응급 평가가 끝난 뒤 장치를 어떻게 할지, 멈춘 일정을 어디서부터 다시 잡을지는 저희가 이어서 봅니다. 급한 상황을 다루는 곳과 교정을 이어 가는 곳은 역할이 나뉘어 있을 뿐이고, 그 사이에서 혼자 판단하셔야 할 일은 없습니다.
치과에서 교정 통증 이야기를 들을 때 확인하는 것
진료실에서 먼저 묻는 것은 세기가 아니라 앞서 적어 둔 네 칸입니다. 언제 시작했고, 언제가 정점이었고, 지금은 어느 방향인가. 그다음은 입 안을 봅니다 — 어느 치아가 먼저 닿는지, 브라켓과 튜브가 제자리인지, 와이어 끝이 어디에 닿아 있는지, 잇몸 한 곳만 부어 있지는 않은지.
국민건강보험공단 비급여 정보 포털이 정리한 부정교합 진단 절차도 구강검사와 문진에서 시작해, 필요한 경우 전체 치아와 위아래 턱뼈를 한눈에 보는 방사선 촬영으로 이어집니다. 통증의 원인이 교정력인지 염증인지는 이 순서 안에서 갈립니다. 조정으로 힘을 덜어 낼 일인지, 원인 치아를 따로 볼 일인지가 그때 정해집니다.
교정 통증은 참는 문제가 아니라 읽는 문제입니다. 네 칸의 기록이 「얼마나 아팠나」를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나」로 바꿔 주고, 방향이 꺾이지 않는 통증·한 치아에 몰린 통증·장치가 무너진 통증만 따로 떼어 내면 나머지는 첫 주를 지나며 자리를 잡습니다. 다음 조정일이 오기 전에, 지금의 치아교정 통증이 어느 쪽인지 네 칸에 적어 두세요.
저희 이상한나라앨리스치과의 치아교정 클리닉은 눈에 띄지 않는 투명교정과 안정적인 메탈·세라믹 교정, 성장기에 맞춘 소아·청소년 교정까지 치열·골격 상태에 맞춰 설계합니다. 조정 뒤 통증 때문에 일정을 앞당겨야 할 때는 적어 두신 네 칸을 들고 오시면 됩니다. 진료 범위는 진료안내에 정리해 두었고, 주소는 서울 성북구 도봉로 3 장안빌딩 4층, 대표전화는 02-6949-2323입니다. 진료는 월·수·금 09:30~19:00, 화·목 09:30~20:30, 토요일 09:00~15:00, 일요일 10:00~14:00이며 점심시간은 13:00~14:00(토·일요일은 점심시간 없이 진료), 공휴일은 휴진입니다. 진료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02-6949-2323으로 확인해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1. 교정 첫날 통증은 정상인가요?
첫날부터 여러 치아가 두루 뻐근하고 씹을 때 더 느껴지는 것은 힘이 실린 뒤의 흔한 경과입니다. 앞의 2018년 연구에서도 통증은 장치를 넣고 4시간 무렵부터 측정되기 시작해 24시간 무렵 가장 강했습니다.
다만 첫날이라도 한 치아만 콕 집어 심하거나 잇몸이 부어 있다면 「첫날이니까」로 넘기지 말고 확인을 받으세요.
Q2. 치아교정 통증은 며칠이나 지속되나요?
첫 주 안에서 약해지는 것이 보통의 경과입니다. 2018년 연구에서도 통증은 24시간을 정점으로 7일째까지 내려갔고, 그 사이의 방향은 줄어드는 쪽이었습니다(성인 64명).
이 값은 평균이라 며칠이라고 못 박을 수는 없습니다. 기준은 기간보다 방향이어서, 정점을 지난 뒤에도 계속 세지고 있다면 7일을 채울 때까지 기다릴 일이 아닙니다. 7일이 지나도 그대로라면 그때도 기다리는 문제가 아니라 원인을 확인할 문제입니다.
Q3. 교정 통증에 진통제를 먹어도 되나요?
복용 여부와 종류·시점은 담당 치과에서 상태를 보고 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참고로 2026년 같은 학술지에 실린 체계적 고찰은 교정 환자에게 흔히 쓰이는 두 진통 성분을 13편의 연구로 비교했는데, 24시간·48시간 시점의 통증 조절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습니다(참가자 9~30세).
그러니 무엇을 고르느냐보다 먹어야 할 만큼 아픈 상태가 정상 범위 안인지 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지금 드시는 약이 있으면 진료 때 알려 주세요.
Q4. 장치 종류에 따라 아픈 정도가 다른가요?
2018년 연구에서는 투명 장치를 쓴 군의 통증 보고가 자가결찰 고정장치 군보다 낮았지만, 이것을 장치 간 우열의 근거로 삼기는 어렵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개인 치과 한 곳에서 장치를 무작위로 배정하지 않고 관찰한 연구라 장치 종류 자체의 차이인지 가리기 어렵고(각 32명, p=0.001), 논문도 무작위 배정이 아닌 점을 스스로 한계로 적어 두었습니다. 두 장치 모두 24시간에 정점을 지나는 흐름은 같았습니다.
장치는 통증만으로 고르지 않고 치열·골격 상태와 옮겨야 할 범위로 갈립니다. 장치별 원리와 관리법은 치아교정 종류 비교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Q5. 교정 치료는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무엇을 얼마나 옮기는지에 따라 갈리고, 같은 장치라도 기간은 달라집니다. 기간을 좌우하는 요소는 치아교정 기간에 단계별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통증과 기간은 별개의 축입니다. 초반이 많이 아팠다고 해서 전체 기간이 길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Q6. 너무 아파서 교정을 중간에 그만두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스스로 장치를 떼거나 착용을 멈추는 대신, 어느 회차에서 힘이 과했는지 확인해 조정 계획을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앞의 네 칸 기록이 그 자리에서 가장 쓸모 있는 자료가 됩니다.
임의로 중단하면 옮겨 놓은 치아가 되돌아가기도 합니다. 치료가 끝난 뒤의 되돌아감을 막는 단계는 교정 유지장치(리테이너)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비급여 정보 포털, 질환별 건강 정보 「부정교합(malocclusion)」(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출처 표기, 2025-04-11 수정) — 이 글에서 쓴 부분: 브라켓과 교정용 철사·고무줄 등의 탄력으로 치아를 이동시키는 고정식 치아교정 치료, 구강검사·문진·방사선 촬영으로 이어지는 진단 절차.
대한치과교정학회, 학회 홈페이지 첫 화면 안내, 2026-09-17 확인 — 이 글에서 쓴 부분: 「치아교정은 전문적인 진단을 받은 후 시작되어야 합니다. 온라인구매 및 원격진료를 통한 불법 교정장치 사용 시 구강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루드비히 안자이나(Ludwig's angina) — 이 글에서 쓴 부분: 턱아래 공간의 염증이 매우 빨리 퍼져 별다른 조기 증상 없이 기도를 막을 수 있다는 서술, 증상(목 부종·연하 곤란·침 흘림·발열·호흡 곤란·경부 운동 제한), 주요 원인(심한 충치·치주염·치근단 염증·사랑니 염증), 가장 큰 합병증인 기도 폐쇄.
이상한나라앨리스치과 진료안내·오시는 길, 2026-09-17 확인 — 이 글에서 쓴 부분: 치아교정 클리닉 설명(투명교정·메탈·세라믹 교정·소아청소년 교정을 치열·골격 상태에 맞춰 설계), 주소·대표전화·요일별 진료시간·점심시간·공휴일 휴진.